[잡담] 계속 해보면서 느낀 야성 빌드들 장단점

여우 곰 환수 기준으로 323 413 332 셋 정도를 하루종일 해보고있는데

셋 다 제각기 장단점이 뚜렷해서 걍 취향에 맞게 굴리게될거같네요

트리시온 프로켈 스콜라키아 아게오로스 등등 해보면서 느낀 장단점들 정리해봤습니다.

1. 323
특징: 가장 대중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빌드
장점: 쿨정렬이 굉장히 깔끔하고 사이클이 직관적임.
단점: 딱히 단점은 모르겠고 가장 스킬 선택지가 많아서 그런가 스킬트리 정립까지 좀 걸릴듯 (어흥곰vs슈웅곰 까마귀대소동vs할퀴기)

2. 413
여우사랑단이라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하고있는빌드
특징: 단심-초각스 바위곰 말고는 전부 유동적으로 굴려야됨
장점: 허수아비 DPS가 셋중 가장 높고 프레임 점유율이 낮으며 아덴 복구가 쉬움
단점: 곰z 타이밍을 맞춰놓기가 어려워서 곰z 여우z 둘다 아드안에 박는 딜몰이 설계하기가 조우때 말고는 힘듬

3. 332
특징: 둔갑비중이 가장 높은 빌드
장점: 후에 깨포가 많이풀려서 메인 3에 사이드 5랩 찍게되면 수혜를 가장 많이 보게될 것 같음.
단점: 꼬리바람 빗나가면 인생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