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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저는 공팟기준으론 발키리폿이랑 가고 싶어요

아이콘 퀸친
댓글: 7 개
조회: 1821
2025-07-15 12:52:42
고정팟이나 디코하면서 합 맞추고 콜맞추는 깐부가 있거나
혹은 천만골 딜빵하는 그런 특수한 상황 말고

그냥 본캐부터 부캐 매주하는 숙제 도는 공팟 기준에서
저는 발키리 폿은 기분좋게 함께 같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1) 바드
공팟에서 만나면 제일 사실 무섭습니다. 고점 저점 너무 차이나요
그리고 바드는 고정팟에서 합 맞추고 아덴터는거랑 버블메이저
다 몰아쓰는 그런 약속된 플레이를 할때 고점이 나온다 생각해요

공팟에서 그냥 암묵적인 타이밍에 알아서 아덴키고 알아서 용맹
뿌리는 식으로는 이론상 바드의 고점을 눈치껏 뽑긴 힘들어요

그래도 무난하게 함께할 수 있는 서폿이라 생각합니다
기피는 안할거같고.. 다만 잘못 걸리면 ㅈ될 수도 있는 정도


2) 도화가
나쁘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가장 기피하는 서폿입니다.
상대폿하고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게 아닌 이상 다른 폿이랑
하고 싶어요. 그 이유는 공증스킬 해우물 때문인데요 특히 제 본캐는 서머너라서 포지션이 백헤드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로운데, 피닉스 고창의 이득을 위해서 거리를 충분히 보스랑 유지하면서 싸워야해요. 이건 직업 특징땜에 어쩔 수 없는 거리두기입니다

이러다보니 보스랑 거리가 멀어져 해우물을 밟을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져서 게임 중 공증 비는 빈도가 너무 커요
바드는 그래도 천상 가동률이 꽤 높아서 음진 잠깐 못 밟아도
금방 다시 천상 들어와서 그나마 나은데 도화가는 차이 큽니다.

이런 경험때문에, 도화가랑 파티해서 레이드하면 성적이 처참해요
공증이 너무 비는건 커버가 안되어서 기피합니다.
가토만 해도 공증 졸라비어서 스트레스 받고 나옴...


3) 홀나

도화가랑 반대입니다.
버프라서 천축 신분 다 포지셔닝 상관없이 들어와서
가장 저점이 확실하게 잡힌다고 생각해요.
특히 직업 서머너는 의외로 완전지딜캐이기도 해서 잘 맞아요
실력만 처참하지 않다면 홀나가 제일 무난한 파트너입니다.


4) 발키리

홀나랑 동일합니다. 게다가 얘는 이속도 줘서 좋아요
그리고 홀나랑 할 때랑 달리 큰 데미지에 힐도 주니 정가
세이브도 가능하고 공버프 저점이 확실히 잡혀서 선호합니다.


저는 공팟에서 만나면, 혹은 가토매칭에서 만나면
홀나 발키리 이렇게 두명이 제일 편하고 쾌적하고
스트레스도 덜하고 성적도 제일 잘 나오는 듯 합니다.

케어는 역으로 정가를 빨아야하는 상황인데
바드랑 할때 정가 제일 자주 먹는거같고요..


발키리랑 같이 딜하면 저는 좋아요
말했듯이 합맞추고 콜하면서 디코로 하는것도 아니고
퍼클런도 천만골딜빵영혼딜하는것두 아니구 그냥
적당히 열심히 숙제 뺄때 불쾌함이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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