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폿발키리가 후케어 좋아도 서폿으로써 별로인 이유

발키리 선케어는 (궁 제외하면) 은총 쉴드+뎀감, 평타 적중시 쉴드8%, 구원의터 쉴드 정도

여기에 플러스 은총 짤힐, 빛의 해방시 짤힐, X대량힐로 후케어

근데 레이드에서 선케어가 후케어 보다 좋다 

왜냐하면 

선케어(쉴드) 장점이

1) 딜러는 쉴드 받은걸 확인하고 맞딜할 생각을 함. 쉴드 없으면 맞딜보단 피하게 됨.

2) 서폿입장에서 쉴드 한 번 넣어놓으면 후에 더 신경쓸게 없음

반면 후케어는 

1) 항상 파티원 체력이 까였는지 신경써야함

2) 파티원 체력 까이고 나서, 서폿이 그걸 인지하고 후케어(X 힐 등)하기까지 텀이 있음. 그 사이에 추가적인 패턴을 맞고 피가 더 까일 수도 있음. 혹은 딜러가 자기 물약을 소모하고 나서야 힐이 들어가는 경우도 왕왕 있음.

발키리 같은 경우 이런 선케어 능력이 비교적 안좋기때문에 서폿 선호도가 떨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