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로드, 디트의 묵직함과 수라의 기민함 사이에 있는. 스킬만 굴려도 거의 상시 보호막을 가지며, 위험할 땐 2스택 호신투기로 피면을 챙기고, 스킬에도 피면이 군데군데 달려있는. 극신 할버드 헤드딜러 드레드로어 가이드. 지금 시작합니다.
12. 11 변경점 : 리벤지 트리 추가 12. 12 변경점 : 치적 90%에 맞춰 범용성있게 진화세팅 구성 12. 14 변경점 : 리벤지 트리 정식 채용, 쓰러스트 전설 속행, 와일드 어퍼 영웅 속행으로 변경, 블레이즈 스윕 작열 길로틴 스핀으로 변경
아크 패시브 - 진화 신25 치15 입식입니다. 펫 역시 신속펫 사용합니다. 지나치게 고신속해도 스킬 쿨이 놀 때가 있어서, 1치적 고려해서 세팅따라 치적 90퍼센트에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뭉가까지 가기에는 치적이 부족하고, 음돌을 가기엔 공이속이 부족합니다. 피면 둘둘이기 떄문에 입식 타격가를 가도 스택 유지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킬의 쿨이 대단히 길고, 특히 일반 스킬의 쿨이 길며 아드까지 켰을 시 자치적 80%까지 올릴 수 있어서 굳이 치명 비율을 더 늘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수정 - 90%에 맞추어 노드를 다시 배치했습니다.
현재 제 세팅인 아드 유각 한칸을 기준으로 작성한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현재 치적 상황에 따라서 세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치적 세팅은 치적 100%에 맞춘 뭉가, 0치적 세팅은 치적 100%에 맞춘 입타로 하시면 됩니다.
아크패시브 - 깨달음은 4티어 노드 우선적으로 찍어주시고, 사이드 노드는 날카로운 비늘 우선적으로 찍어주시면 됩니다.
아크패시브 - 도약은 초각성 스킬 피해/쿨타임 각각 5/5 찍어주시고 소울 디바이드 - 일점돌파 찍어주세요, 엠버레스의 기운 5개를 버리긴 아쉽습니다. 무엇보다 초각성 스킬도 일반스킬이라 헤드어택이고 가디언 피어 사용시 적용되는 초월 효과 피해량 증가가 적용됩니다.
각인은 원한, 예둔, 아드, 결대, 돌대입니다. 바리케이드는 밑의 딜사이클대로 잘 굴리면 꺼지지 않기 때문에 채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바리케이드를 채용할만큼 효율이 떨어지는 각인이 없기 때문에, 전각vs유각정도의 밸류가 아니라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질증 역시, 아덴을 켜서 공속 추가를 받더라도 아덴을 켜지 않았을 때의 공속 패널티가 더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모든 주력기가 차징이진 않기 때문에, 슈차는 채용하지 않습니다. 이는 추후 아크 그리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킬 세팅 쓰러스트 - 12, 10초 시너지 스킬, 질풍 트포 채용시 허공에 써도 아덴 게이지가 쌓입니다. 프렌지 스윕 - 331, 경면. 전방 연타하는 딜스킬. 꽤 긴 쿨타임과 시전시간, 그에 비해 높진 않은 dps때문에 투자 우선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쿨만 떼고 보면 딜은 세기때문에 주력기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로틴 스핀 - 222, 피면. 쿨 짧은 자체 피면기입니다. 피면 대신 빠른 시전시간을 바란다면 232도 좋습니다. 임페일 쇼크 - 121, 경면. 쿨도 짧고 엠버레스의 기운을 7개나 주기 때문에, 발현 스킬이 급할 때 가장 먼저 손이 가는 기술입니다. 퀘이크 스매시 - 331 경면, 주력기입니다. 가장 딜이 세기 때문에 신경써서 맞춰야합니다. 피면 노드를 찍지 않았기 때문에 가디언 피어나 가디언 스케일과 꼭 연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와일드 어퍼 - 21, 카운터. 돌진 채용시 콤보형 2타 카운터지만 전방으로 짧게 돌진합니다. 돌진 카운터가 싫다면 섬광 채용해도 되는데 이 경우 제자리 간결한 1타 카운터가 됩니다.
리벤지 블로우 - 122, 반격 피면. 채용 사유와 트포에 관해서는 글 하단에 따로 적어두었습니다. 블레이즈 스윕 - 122, 쿨이 짧은 발현 스킬입니다. 짧은 쿨을 이용해서 오브를 빨리 소모하는 역할입니다. 의외로 준수한 무력화와 딜, 그리고 카운터까지 가능해서 유틸적으로도 뛰어난 기술입니다.
룬은 아래와 같이 채용하고 있습니다. 쓰러스트 전설 속행 프렌지 스윕 전설 질풍 길로틴 스핀 영웅 질풍 임페일 쇼크 비전 퀘이크 스매시 전설 질풍 와일드 어퍼 영웅 속행 리벤지 블로우 태산 블레이즈 스윕 압도 영웅, 전설이 적혀있지 않은 건 가지고 계신 가장 높은 등급의 해당 룬을 채용하라는 뜻입니다!
74B531F5CB8C0E7B0E5A0CAFC8699AAA6C28AF3B609A833CC7DC58C5945A2685EA27F914AE1F65A5F26E8879D29BA8CCE4946AD34679925751F532E2F12C9D76 스킬 레벨, 트포, 보석, 각인, 아크패시브의 내용이 모두 담긴 스킬 코드입니다!
각성기는 가디언 백래시 사용합니다. 즉시 오브를 가득 채우고 시작해, 가디언 피어를 2번이나 공짜로 쓸 수 있다는게 시작할 때 조우 극딜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아니라도 각성기 사용후 즉시 딜타임을 잡기 좋습니다.
보석 세팅 레이드 내내 반격을 실패할 경우 리벤지 블로우의 딜비중은 5~7% 사이를 왔다갔다합니다. 리벤지 블로우 겁화를 쓰러스트 작열로 옮기고, 쓰러스트에 속행을 주면 4초마다 속행 + 아드 유지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본인이 반격을 안 노린다면 이를 고려해보셔도 좋습니다.
본래 블레이즈 스윕에 있던 작열을 길로틴 스핀 작열로 바꾸었는데, 리벤지를 채용하며 발현이 되려 남아도는 경우가 생겨서 쿨정렬을 위해 배제했습니다.
딜 사이클 딜 사이클의 목표와 핵심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10스택을 쌓는다 > 10스택 발현 스킬을 쓴다 > 그로 인해 찬 게이지로 가디언 피어를 쓴다 > 4티어 노드 효과 발현으로 강화된 일반 스킬로 2회 적을 타격한다. 이를 무한히 반복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스킬 운용은, 쓰러스트(시너지)와 와일드 어퍼(카운터)를 제외한, 모든 일반 스킬을 가디언 피어의 피해 증가를 묻히고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딜비중이 높고 쿨이 엇비슷한 퀘이크 스매시와 프렌지 스윕을 묶어서 씁니다. 나머지 기술인 길로틴 스핀과 임페일 쇼크 역시 묶어서 씁니다. 초각성 스킬이 생길 경우, 이중 딜비중이 낮은 길로틴 스핀을 빼서 따로 씁니다만, 가능하다면 이 역시 가디언 피어를 묻혀주면 좋습니다.
가디언 피어를 이렇게 이상적으로 쓰려면, 일반 스킬을 잘 맞추고 10스택이 될 때 발현 스킬을 꼬박 꼬박 씀으로서 엠버레스 오브 게이지를 꾸준히 채우는것이 중요합니다. 쿨마다 발현 스킬을 굴릴 수 있다면 가디언 피어는 오히려 남기 때문에, 일반 스킬의 적중이 중요합니다. 와일드 어퍼는 2타라서 맞추기 쉽고, 쓰러스트는 안 맞춰도 스택이 차기 때문에 주력기를 잘 맞춘다면 발현스킬도 잘 쓰고 주력기도 강해지는 선순환이 됩니다. 또한 일반 스킬이 빗나갈 때 어떻게 이를 A/S할것인지 고려하셔야 합니다.
첫 조우 각성기 사용 가능시 딜사이클 초각 택틱 등 레이드 중 3분 내 각성기 사용 예정 없을시 사용할 수 있는 딜사이클입니다. 가디언 백래시(각성기) > (10스택)블레이즈 스윕 가디언 피어(초월) > 퀘이크 스매시 > 프렌지 스윕(초월 종료) > (10스택)리벤지 블로우 가디언 피어(초월) > 초각성 스킬 > 길로틴 스핀(초월 종료) > 쓰러스트 > (10스택)리벤지 블로우 > 와일드 어퍼 > 임페일 쇼크 > (10스택)블레이즈 스윕 조우시 극딜을 전부 털어내는 스킬입니다. 가디언 피어를 켜면서 아드를 빨면 맛있습니다.
각성기 없이 10스택 노게이지로 시작할 시 딜사이클 시너지는 쓰러스트로 다가가며 먹였다고 가정합니다. 조우시, 엠버레스의 기운 10개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 사이클이 가능합니다. 프리하게 딜할 수 있다면 해당 사이클을 따르고 이후 상술한 조건에 따라 유동적으로 딜하시면 됩니다. 블레이즈 스윕은 길게 돌진한 뒤 돌면서 베기 때문에, 헤드를 잡으러 가면서 쓰면 좋습니다. (10스택)블레이즈 스윕 > 쓰러스트 > 임페일 쇼크(쓰러스트와 순서 바꾸어도 상관 x) > (10스택)리벤지 블로우 > 가디언 피어(초월) > 퀘이크 스매시 > 프렌지 스윕(초월 종료) > (10스택)리벤지 블로우 > 가디언 피어(초월) > 초각성 스킬 > 길로틴 스핀 > 와일드 어퍼 > (10스택)블레이즈 스윕 > 임페일 쇼크 > 쓰러스트
Q. 위의 사이클, 못 외우겠는데요? 좀 더 쉬운 설명은 없나요? A. 위의 내용은 최고의 오프닝을 효율을 정해서 만든 사이클입니다. 첫 조우시에만 따르시면 되며, 이후까지 꼭 위처럼 굴릴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좋은건, 본인이 딜사이클을 보지 않고도 이 딜사이클처럼 스스로 생각해서 조우를 터는 수준에 다다르는 겁니다. 그럼 실전에서도 스킬창을 보지 않고 딜사이클을 굴릴 수 있게 되며, 헤드에 더욱 집중해서 고점이 크게 향상됩니다.
이건, 새로 찍은 딜사이클 영상입니다.
아크 그리드 333 (에이펙스, 도미넌트, 파멸) 채용합니다. 그리드 전후로 기존 운영과 전혀! 달라지지 않습니다.
채용 이유 111도 고려해봤지만, 다른 딜스킬을 포기하기가 너무 아깝습니다. 특히 프렌지 스윕이 말이에요. 슈퍼 차지 채용/미채용도 해봤고 여러 세팅도 해봤지만, 임페일 쇼크가 차지로 변하면서 지나치게 길어지고, 그럼에도 그에 맞는 딜이 나오지도 않으면서, 딜비중이 늘어서 가디언 피어를 켜고 써야하는 스킬로 변하는데도 사이클까지 크게 변합니다. 심지어 주력기 딜 차이가 111에 비해 대단히 드라마틱하지도 않아서, 다른 분들의 빌드도 참고하며 111을 쳐봤지만 dps도, 딜량도, 스타일도. 모두 333이 더 매력적이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실전에서는 극신으로 헤드에 박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트리를 한다! 라고들 많이 하시는데 어차피 일반 스킬을 맞춰야 스택이 차며, 가디언 피어가 딜비중이 높은 구조를 가진 이상 상시 공속 140%를 달성하고 빠른 쿨타임으로 이를 돌리며 가디언 피어를 자주 굴리는 극신의 메리트는 더더욱 높아지며, 헤드에서 더 오랫동안 땡겨야 하는 다른 공속이 부족한 트리. 특히 슈퍼 차지를 통해 딜타임이 늘어나는 111은 되려 실전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속도 적어도 가디언 피어를 켰을때만큼은 140%를 맞춰야 실전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뭉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꿀각인, 예둔과 돌대를 풀효율로 쓸 수 있는데 이를 포기하고 치명 비율을 올리기에도 아쉽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현재로서는 333을 추천드릴 것 같습니다. 물론 111이 못써먹을 정도다,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그저 제 견해일 뿐입니다. 슈차를 써야하거나, 한방딜 영수증이 좋다면 111을 쓰셔도 문제 없습니다!
새로운 빌드, 리벤지 블로우 채용 이유
아침에 1발현 빌드를 접하고, 지금의 블레이즈 - 렌딩 - 블레이즈 - 쉬었다가 - 블레이즈 - 렌딩 - 블레이즈... 이렇게 사이에 게이지를 낭비하면서 굴리는 빌드는 손실률이 너무 높다는 판단 하에, 새로 연구한 빌드입니다. 여기에는 왜 연구했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이 있으니, 다음 글상자로 넘기셔도 좋습니다.
기존 빌드가 사이에 쉬는 시간이 없었다면 상관이 없었겠지만... 블레이즈의 쿨은 10초. 렌딩의 쿨은 20초입니다. 즉, 블레이즈 - 렌딩 - 블레이즈를 쓰면 10초 뒤 둘이 동시에 돈다는건데요. 저는 기존에 이 부분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가디언 피어는 남아돌았으니까요. 하지만 사이에 엠버레스의 기운 10개어치가 손실되면서 생기는 보호막 손실과, 연구 당시에는 몰랐던. 1640일때는 몰랐던, 4티어노드 3레벨을 찍고 나서야. 가디언 피어 자체의 피해량이 출중하다는 점을 보고 딜손실이 제법 상당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2발현을 채용했던 이유는 1발현으로 내릴 경우 사용할 일반 스킬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남은 일반 스킬은 클리브와 미티어 크래시. 미티어 크래시는 이동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고, 클리브는 시너지 + 짤딜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피해량으로 비빌게 못 되었죠. 무엇보다 엠버레스의 기운이 지금도 남아도는 상황이었기에, 일반스킬을 늘려봤자 의미는 없었습니다. 하루가 지난 지금, 좀 더 완성에 가까운 빌드를 소개하려 하지만 기존 빌드가 이에 비한 장점이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고, 리벤지 블로우 자체를 싫어할 분도 계신다고 판단해 하단에 새로 글을 작성해 추가합니다.
리벤지 블로우의 가장 큰 채용 이유는, 정확하게 렌딩 피니셔의 절반으로 떨어지는 10초라는 쿨타임과. 렌딩 피니셔의 절반보다 조금 더 높은 피해량에 있습니다. 가디언 피어까지 포함하면, 반격이라는 유틸이 달렸음에도 모션은 간결하게 바로 끊을 수 있고. dps로 따지면 피해량은 오히려 조금 더 앞서는거죠. 다음은 트라이포드 선정 이유입니다. 두 번째로 큰 채용 이유이기도 합니다.
리벤지 블로우에는 두 갈래의 트라이포드가 존재하는데, 발현 스킬 특성상 좌측 트라이포드가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처음에는 했었습니다. 강화 비늘, 간섭 거부. 보호막 수치가 20% 증가하고, 상시 피해량이 45% 증가하며, 상태 이상에 면역이 된다. 하지만 상태이상 면역은 씹을만한 상태이상이 없는 레이드에서는 아쉬운 효과죠. 씹고 딜할만한 상태이상이 있는 레이드라면 채용 가치가 있겠지만, 아니라면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반격의 시간, 응징. 이 트라이포드는 반격을 2스택으로 만들어주며, 반격 성공시 피해량이 80% 증가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1스택을 남겨뒀다면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으며, 기본 피해량은 현재 제 스펙 기준 6000만, 강화비늘 채용시 9000만, 그리고 반격의 시간 반격 성공시 1억 2000만의 피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즉, 2번중 1번만 반격에 성공해도 동일 조건 강화비늘만큼의 피해를 기대할 수 있다는거죠. 게다가 충전중인 스킬 쿨타임 6초 감소, 이는 10초 쿨타임인 기술을 4초로 만들어줍니다. 무엇보다 결정적인 건, 엠버레스의 기운 소모량에 따른 엠버레스의 오브 게이지 수급량에 있습니다. 8스택은 30%, 7스택은 25%, 6스택은 20%, 5스택은 15%. 3스택은 10%... 0스택일땐 0%. 즉, 0스택만 아니라면 10스택이 덜 채워졌더라도 절반의 효과로나마 급하게 반격을 사용할 수 있다는거죠. 물론 피해량도 중요합니다. 사용한 스택에 비례해서, 0스택일시에는 50%까지 피해량이 줄어들겠죠. 보호막도 있습니다. 소모한 버블에 비례해서 보호막을 주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조금이라도 스택이 있으며, 반격할 타이밍 때 쓰기만 한다면. 반격으로 쿨타임이 반환 + 기존의 2배 피해 + 조금이라도 채워지는 기운 = 이득을 볼 수 있다. 꼭 10스택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7~8스택정도만 되어도 약간의 피해량 손실을 감안하면 쓸 수 있는 수준이며, 9스택이면 엠버레스 오브 게이지 33%를 고스란히 줍니다. 그렇기에 고정된 사이클에 맞추어 쓰는 기술이 아닌, 적의 공격에 반응하여 쓸 수 있는 기술이라는 판단 하에. 반격의 시간 트라이포드를 채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