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Heap 영역을 늘린다하여 실행해둔 앱이 시스템에의한 프로세스 킬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고용량의 Heap 할당으로 인해 가비지컬렉터의 동작 효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곧 전반적인 시스템 처리 속도에 악영향을 가져옵니다. 이 Heap 영역은 제조사에서 펌웨어 완성당시 정해진 RAM 용량에 의해 최적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용량을 정해놓기 때문에(물론...안그런 경우도 간혹...) 정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system 디렉토리라면 루팅없이 adb 명령어를 통해 파일시스템을 remount하여 접근권한을 얻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백그라운드의 켜지는 앱의 갯수가 한두가지가 아니기에, 최대 할당값을 임의로 크게 변경했을 때, 인터럽트의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알지만 별로 추천은 하고싶지 않은 방법이에요. ㄷㄷ
안드로이드 리눅스커널의 방식에 민감한 스쿠페스에 저 방법을 사용했을 때, 폭풍렉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system 디렉토리라면 루팅없이 adb 명령어를 통해 파일시스템을 remount하여 접근권한을 얻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