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0인데 지옥2에서 어비스 12 하면서 혼자 데카 다 잡아먹는 도적 서리깃 유저 박제합니다. 막날에 클리어는 해야되서 그냥 23000~24000정도 되는 다른 3분들이랑 19000인 서리깃이라는 사람이랑 같이 했습니다. 19000인데 지옥2에서 파티 잡고 기다리고 있던 것도 진짜 괘씸한데, 저도 그냥 부캐인가 보다 하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어비스 1 중간 보스도 아닌 잡몹부터 데카 쓰면서 눕기 시작하더니 혼자 데카 3개를 쓰질 않나, 보스를 잡을 땐 똥 제대로 빼지도 않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질 않나, 못 피하고 뒤지질 않나 다른 2분이랑 어비스1을 겨우겨우 깼습니다. 이후 어비스2에선 똑같이 잡몹 땐 혼자 데카 다 쓰고 뒤져있더니 보스 땐 깃털 없다고 끝날 때까지 누워있었습니다. 어비스3은 안 하고 그냥 나왔는데, 와중에 버스는 타고 싶었는지 귓말 왔습니다. 진짜 열 받네요. 본캐는 아닐거고 부캐실거 같은데, 제대로 피하지도 못하고 걍 쳐맞고 뒤지던데 본인이 같이 모비노기 하는 사람들 평균치 낮히고 있는 쓰레기인거 아시나요? 19000따리로 지옥2 버스 탈꺼면 3만 넘는 지인 똥꼬라도 빨아서 지인이랑 가세요. 그런 지인 없으면 건실하게 올리고 가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끼치지말고.
문제점 요약:
전투력 미달 (19,000)
지옥2 던전에 어울리지 않는 낮은 전투력으로 무리하게 파티 참여.
파티 매너 부족
자신과 맞지 않는 고난이도 던전에서 파티 모집 후 탑승, 팀원에게 피해 유발.
과도한 부활 아이템 사용
어비스1에서 잡몹 단계부터 눕기 시작, 혼자 데카 3개를 모두 소모.
보스전 기여도 없음
회피 없이 맞고 사망, 독기 제거 등 메커니즘 수행 없이 팀원에게 피해 전가.
어비스2에서 끝까지 누움
부활 아이템이 없다는 이유로 전투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누워있음.
버스 요구
실질적 기여 없이 콘텐츠 클리어 보상만 노리며 귓속말로 버스 요청.
철판 제대로 깔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