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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미하일 스토리에서 불호인점

아이콘 노란뚜벅초
댓글: 4 개
조회: 1166
추천: 14
2022-06-24 08:15:01
1. 기본적으로 제로와 유사한 스토리구조

소유격의 어체를 쓰면서 미하일의 행동에 제약을 주려는 아탄
빛의 아이라는 언급
주어진 상황이 현실이라 믿었지만 작은 의심으로 인해 모든게 거짓이였다는 진실
무기에 깃들어있는 영혼

빛의 기사 미하일
그림자 기사 나인

빛의 아이 미하일
신의 아이 제로

라피스 라즐리
크롬

2. 운명에 순응하는 미하일

기존의 미하일이 여제를 섬겼던 이유는
이름없는 꼬마, 세상에 무지한 자신을 꺼내주는 여인, 자신이 진정한 빛의 기사가 되어가는동안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며 정채성을 확립 시켜줌.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알게 되고 동료를 만나면서 자아 정채성을 확립시켜가며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를 스스로 결정


하지만 리마스터 미하일은 단순히 빛의 기사가될 운명이며, 여제와의 만남으로 빛의 기사로써의 힘이 반응하였기 때문에 나인하트와 여제가 한 말인 빛의 기사는 여제를 수호해야한다. 라는 말에 순응하는 분위기였고, 미나토 마냥 방패에 남은 차크라.. 가 아니라 빛의 힘으로 아들에게 한다는 말이 너는 빛의 기사니까 여제를 지켜야한다가 전부.

3. 성장형 캐릭터에서 완성형 캐릭터로 변경

기존의 미하일은 존재감부터 자아정채성, 자신의 미래, 해야할일을 서서히 찾아가며 강해지는 성장형 캐릭터였다면
리마스터의 미하일은 단순히 지식과 경험이 없는 완성형 캐릭터로 그냥 레벨업만 하면 완벽에 가까워지는 캐릭터임.

4. 동료와의 만남

기존의 미하일은 질투를 통해 이리나와 경쟁을 하였고 그에 대한 반성으로 이리나와 친해짐.

근데 리마스터 미하일은? 그냥 나인하트가 주최한 신입 오리엔태이션임. 관사 새로짓더니 회사인줄 알음.




스토리 마음에 안듬.

적어도 이름을 부여해주면서 미하일에게 [ 나 ] 라는 존재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했다는 미하일이 절대적으로 여제를 섬기게 된 클리셰는 부활했으면 좋겠음.

단순히 아탄이 " 내 사랑하는 아들아 " 라고만 말하고 이름을 지어주지 않은 상황에서 여제가 " 당신은 왜 이름이 없죠? " 라는 질문을 통해서 이름을 지어주고 나중에 알보고니 아탄의 모든게 거짓이였다는것을 알았을때 미하일이라는 이름이 [ 미하일 ] 에게 다가오는 크기가 다를것이라고 생각.
그리고 크롬을 만나는 장면에서 " 미하일이라는 이름은 너에게 운명인것 같다. " 식으로만 말해도 개연성은 확실히 잡아둘수 있다고 생각.


그리고 아탄이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임.
한번쓰고 버리기는 너무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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