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진짜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해가 안되서 글 씀. 히쌤들 제발

일잔 시작하기에 앞서서 히쌤들은 너어어무ㅜㅜ 신사임. 킹스맨 납셨음. 다른 직게에서는 버프 받아도 드러눕고 조정 없어도 너프 뭘해도 일단 드러눕고 보는데 우리 히쌤들은 너무 신사적임. 오리진 상위 1% 히쌤들 빼고는 무조건적으로 너프가 맞는데 구지 미래에 마코로 파택을 받니 마니 하면서 희망고문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함. 아니 확정된 것도 아닌 사실인데 지금 당장이 더 중요한거지.
일단 본론으로 가보면

1. 인팅 쓰고 오리진을 써야 극딜압축이 된다.
이게 맞는 사실이고 딜적으로 더 좋은 사실인건 맞아 그런데 히어로 유저들은 김치를 키고 검을 휘두르는 감성 버리고 성능적으로 본다 해도 솔직히 버프형 극딜기인 김치 켜고 일루전 쓰고 오리진을 쓰는건데 비슷한 오리진 다른 직업들 보다는 쎄야 정상 아님? 여기서 ㅈ같음. 우리는 김치를 키고 일루전을 쓰고 오리진을 써야 다른 직업들이랑 같다는 점.  단순 찡찡대는 게시글이 아니라 그냥 히어로의 딜 구조가 이게 맞나 싶음. 적어도 카이저처럼 컷신 동안은 김치 버프 시간이 감소되지 않게 하던가(이러면 소마처럼 3,40초 극딜해야하기는 함) 아니면 일루전 김치 쓴 오리진을 다른 오리진들 보다 강점 있을 정도로 세게 만들던가. 그것도 아닌데 너프를 쳐 먹이는게 말이 안됨.

그리고 추가로 컷씬 쓸데없이 ㅈㄴ 김. 딜레이 감소 다 받을 때 히어로는 1도 못 받음.


2. 크확
대부분의 히어로들은 농장 없애고 농장에서 챙기던 15퍼를 매꿀려고 아티팩트 20퍼를 만렙 찍어놓음. 그리고 어빌 프리셋도 생기고 내실 여러 군데에서 챙김으로서 요즘엔 100퍼 대부분 여유롭게 찍을 수 있게 됨. 그런데 몇년동안 적어도 내가 히어로를 한 6년 동안은 크확 25퍼로 방치되어왔음. 근데 크확챙기기 쉬운 시대가 온 마당에 이제 와서 15퍼를 받는다?? 그 동안에 힘들었던거는 생각 안하고 어빌 둘째줄 크확 ㅈㄴ 힘들게 뽑았는데 무용지물?? 그런데 우리 젠틀맨 히쌤들은 오리진 너프지만 크확 받아서 낫배드 이러고 있는게 너무 답답함.



나머지 6차 스킬들을 기다리면서 딜 구조 개선을 기다리자는 말도 개소리임. 도대체 어떤 게임에서 전직했는데 스킬 하나도 없는 게임이 있냐 여는 것도 강화하는 것도 한 두푼도 아니고 6차 새로운 스킬 하나 나오는데(마코 제외) 최소 1년임 4개 다 나올려면 4년임 ㅆ ㅋㅋㅋ

비난하든 조금이라도 공감하든 좀 말좀 하자 히어로들아 너무 신사적이야 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