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지금 심정

카이저 특유의 기동성 때문인지 운영진 새끼들 카이저란 직업에 대해 스탠스가 존나 보수적임

2016년 4월 카이저 시작하면서 꾸준하게 넣은 문의만 몇개인지 기억 조차 불가능한 수준

당장 다음주 본섭에 상륙해서 들어오는 소스 하단 범위 20% 증가도 전체가 아니라 쥐새끼 발가락 때만도 못한 수준의 "기존 하단 범위"의 20%였네

윌오브소드VI는 예전처럼 재생성 대기시간을 없애던가 그게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작업이면 1초 밑으로 줄여주던가 방법은 많은데 뭐 얼마나 강하고 대단한 스킬이랍시고 개족쇄같은 대기시간 3초를 만들어놔서 재사용 터져도 호빵 세개는 쳐먹은듯 또 기다려야하는 부정적인 경험을 초래시키냐고

겨울 업데이트 신규 마스터리 코어로 니들이 윌오브소드 채택한거 아니야?

어떠한 불편함이 있는지 알아서 수정해와도 부족할판에 니미럴 친절하게 개선안 보내줘도 확인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뭔 인내심 테스트하냐

언제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대기 대기 대기

대기는 리마스터 하나로 충분하잖아?

거기다 소스는 폰범위 이야기 나오니까 이펙트 크기 확 줄여놔서 보는맛도 떨어지고 범위는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쥐젖만큼 티도 안나게 늘려놔서 사냥할때 써먹으란건지 말라는건지 

6차 마스터리 코어 맞누? 

직업 이해도는 고사하고 담당자새끼 누구인지 정말 너무너무 궁금하다

매번 변화하겠다 어쩌고 저쩌고 말만 앞서지 뭐 하나 똑바로 신경쓰지도 개선되지도 않으니 다 떠나가지

메이플스토리 그리고 특히 카이저란 직업 존나 사랑해서 5차 나오기도 전 구더기 소리 듣던때부터 다른 캐릭터 거들떠도안보고 올인했는데 

이제는 좀 지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