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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오리진 밸패를 점유율로 했다는 소리가 있던데 이러면 왜 너프 했는지 알거같음

Kingsw
댓글: 2 개
조회: 1637
추천: 13
2024-01-20 13:25:59
보통 직업들은 6차가 일격기일 경우에 극딜버프 올리고 리레킨다음 짧쿨스킬있으면 쿨돌리고 오리진 이후에 추가딜을 하거나 극딜기가 있는경우엔 리레켜진 동안 극딜기까지 욱여 넣게 설계됨 그래서 오리진의 기회비용이 리레켜진 동안의 평딜정도 밖에 안되는 경우가 많음
근데 히어로의 경우엔 5차 극딜버프인 인팅이 레블을 계속 박아줘야 딜이 들어가는 구조인데다 일루전의 존재 때문에 오리진의 기회비용이 리레에 일루전 최종뎀 인팅 묻은 레블인데 사실상 기존 극딜 절반정도는 날려먹고 오리진을 사용하는거임 이 문제는 극딜이 꾸준히 딜을 박아야하는 직업들이 전부 향유하는 건데 히어로는 8초짜리 버프인 일루전의 존재때문에 더더욱 심한거고
숫자로 간단하게 예시를 들자면 기존에 똑같이 딜이 나오는 직업 a,b가 있고 둘다 딜량이 100이라고 할때, a는 딜량 50을 포기하는 대신 100짜리 오리진을 받아서 150의 딜량이 됨 그리고 b는 25의 딜을 포기하는 대신 75짜리 오리진을 받아서 150의 딜량이 됨 이 경우에 둘다 오리진으로 50의 딜량이 상승했지만 딜 점유율은 각각 66, 50으로 a가 훨씬 높게 나오게 됨 이 경우가 히어로 인거고
근데 이 상황에서 오리진 딜 점유율을 보고 패치를 한다면 어떻게 되겠음? 둘이 딜 점유율을 비슷하게 만들겠답시고 66짜리를 50으로 깎는다면 a의 오리진은 24퍼 가량 깎이게 되고 전체적인 딜량은 150에서 126정도가 되는거임
물론 뇌피셜일 수도 있지만 만약 오리진 딜점유율이 패치에 영향을 준게 맞고 운영진이 히어로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히어로는 너무 억울한 상황임 설명한 것처럼 구조상 오리진 비중이 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명목상 오리진 강화 효율 조정패치에서 손해를 볼 수 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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