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정말 열심히 하다가 올해 1월 환산 9만까지 찍어보고 접었으니 돈, 시간 투자 나름 많이 했고 정성도 쏟았었지..
지금은 옆동네 로아로 넘어가서 메이플 하던것처럼 로아를 열심히 하고있는데 ㅋㅋㅋ 지금 하고있는직업도 아델이랑 서사가 그냥 똑같아
로아하는 형들이면 알텐데 슬레이어라고 나온지 1년정도 된 직업임
출시 당시 넘사벽 개사기로 나옴
그래서 신규유저가 직업추천해달라고 하면 다들 슬레이어ㄱㄱ 해서 시작했지 내가 아델 출시때 유입해서 아델로 입문했던것처럼.
그래서 딜 너프를 심하게 때려맞음
너프 후 딜은 평범한데 구조가 씹창나있는바람에 족쇄가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온몸비틀면서 똥꼬쇼해야 상위티어 직업들 딸깍에 비벼볼만한 직업이 됨
근데 출시때 워낙 개사기여서 그때 그 사기캐 인식이 아직까지 남아있음
그래서 구조 개선 글같은거 보이면 저놈들은 양심도 없다고 지들은 꼭 1황 아니면 게임 절대 못하는 녀석들이라는 의견들이 주류야...
이거 완전 아델 아니냐???
같이 메이플하다가 로아로 넘어온 지인들이 너는 메이플이나 로아나 사기캐릭만 한다는 말 듣고 너무 슬퍼서 오랜만에 메벤이나 들러봤다
락블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