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 난 이 새끼들 스탠스가 개맘에 안 듦

딴 직업 유저고 서명은 두 개 다 참여했지만, 이 씹새들은 그냥 밀어붙일 확률이 높음. 그리고 본섭 올 때 존나 상향시켜서 올 수도 있음. 그래야 아가리 닫고 겜하기 만들 수 있거든. 컨셉 바뀌어서 싫다는 사람들 강제로 닥치게 하려면 좆사기캐로 만들어서 커뮤에서 처맞게 만드는 게 정답이니까.

단 두 직업만을 리마스터하는 거면, 그 직업 키우는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옳지 않나?

이 씹련들은 그런데 전혀 신경을 안 씀. 맘에 든 사람들만 남고 나머진 꺼져라 마인드임. 어차피 계속 할 사람들은 하고, 게다가 이벤트로 유입될 사람들은 기존 컨셉 사라진 거 알지도 못하니까.

다같이 아란 은월 리마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

지랄. 다같이 즐기는 이벤트가 목적이면 걍 마코를 내든가. 기존 유저들이 싫어해도 뉴비만 많이 잡으면 땡이란 소리지. 아란 은월은 그냥 성수기 뉴비 유입용 '홍보 수단'으로 쓰인 거임. 아란 은월 유저들을 위해 리마스터한 게 아님 아무리봐도.

난 작년에 데슬, 데벤 보이스 통째로 바뀐 것만으로 존나 열받았었는데 이번 리마는 선을 한참 넘은 거 같음

적당히를 모름 진짜. 오랫동안 쌓인 컨셉을 왜 갑자기 갈아엎음 도대체. 이게 리마스터임? 걍 리메이크지. 멀쩡한 캐릭 리메이크 해야할 이유가 있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는데

유저들이 오랫동안 키운 캐릭터에 애정을 갖는 걸 몰라
익숙한 게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뒤바뀌면 좆같다는 걸 얘넨 모름 아니 관심도 없음

유저들이 만족하든 불만족하든 지들이 열심히 작업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한 씹새들. 존나 맘에 안 듦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