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슬레이어] 데슬 컨셉에 대한 생각

​5차 이전 데슬 스킬이 데슬 기존 컨셉에 맞는 스킬이라 생각해서 몇개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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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면 데슬은 마족최강의 전사지만 히어로 같은 다른 전사직처럼 무기에 검강? 같은걸 씌워 휘두리는 전투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음

내 생각엔 데슬의 전투 스타일은 포스를 직접 다루면서 광역기 위주로 사용하는 것

근데 왜 법사가 아니라 전사라는 컨셉이 붙었나? 여기서부턴 뇌피셜이긴 한데 창작물에서 흔히 사용되는 마족은 인간보다 순수 육체 스펙이 좋다 라는 설정을 가져오면서 붙은 설정이 아닌가 싶음

또는 검마의 오른팔이라는 설정이 있으니 대인전과 대군전 둘다 능한 설정을 주고 싶어서 저런 스킬셋을 줬을지도 모르지 

쨌든 데슬은 말로만 전사지 스킬 디지인만 보면 출시 때 저딴게 전사냐고 말 많았던 아델보다도 전사라는 직업에 동떨어져있음 

그러니 운영진이 괜히 전사라는 컨셉 살린다고 다른 전사직처럼 무기 휘두르는 이펙트로 바꾸지 않았으면 함. 데슬은 법사와 전사의 특징을 둘다 가진 컨셉이니까

요즘 스토리 만드는 꼴을 보니 스토리도 건드리지 않았으면 하는데 굳이 건드리고 추가하고 싶다하면 기존 스토리는 그대로 냅두고 5차 때 데슬에게 갑자기 명계의 소환사 컨셉이 생긴 스토리나 추가했줬으면 함

명계의 소환물들하고 어떤식으로 계약했는지에 대한 스토리같은

이펙트도 5차까진 건드리지 말고 6차 이펙트랑 사운드만 건드리면 좋겠고

리마 안하고 구조개선만 하면 더더욱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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