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슬레이어] 아란에서 데슬로 갈아탄 후기(하드세렌 클탐)

다음주 목요일인 7월 4일이 지나면 아란의 후속패치 기간이 만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까지 무소통으로 일관하는 운영 방식으로 인해 여섯줄 무보엠을 뒤로 하고 주보캐로 놔두던 데슬을 꺼내게 되었습니다..

데슬로 넘어와서 느낀 점은 극딜시간 가동률이 50%가 넘어 긴 시간동안 딜을 욱여넣어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재사용을 먹는 무적기 2개로 어떻게든 버틸 수 있어서 그나마 보완되고 글라이딩 능력, 트레이스의 추적 능력은 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직업 특유의 투박함도 저한테 맞고, 사냥면에서도 익플이 2타로 나뉘어졌던 때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있을 리마스터 위험군에 속해있는 만큼 이 경험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니 직업을 옮기고도 불안한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아래는 부록으로 하드세렌 클탐 입니다.

★ 저는 데슬의 현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알지 못하고, 아란과 비교하면서 아란이 약해졌다, 약하다라는걸 증명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는것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글을 작성합니다.

데슬 환산 60476 / 하세 클탐 26분 20초 (컨티4, 미해방)

아란 환산 62313 / 하세 클탐 25분 53초 (리4 웨4, 해방)

동일 파일럿 기준 비슷한 환산에 비슷한 클탐을 가지고 있어 현 아란에서 데슬로 넘어와 즐기기에 딜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배율 119%가 찍히는 이지카링은 제가 연습하고 있어서 클리어가 된다면 영상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