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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 ꇞ--------- 이펙트만 놓고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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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
조회: 347
추천: 5
2024-09-25 13:49:45
밑으로 갈수록 콤보 쌓여서 아드 켜지니 주의


리마 이전에는 비욘더도 캐릭터 동세가 확실해서 '폴암을 휘두른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었는데
리마 받은 후의 비욘더를 보면 캐릭터가 폴암을 무슨 도끼처럼 휘적휘적 휘두르고있음. 캐릭터의 동세가 약해지니 '아란의 공격이 마치 사신수가 공격하는 것 처럼 날카롭다' 가 아니라  '아란이 폴암을 휘두르니 사신수가 소환되었다'처럼 느껴짐. 리마 이전에는 주작이랑 늑대가 나와도 '아란의 공격이 마치 주작과 늑대의 공격처럼 날카롭구나'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주술사가 되어버림.

파이널차지 이펙트 보면 폴암을 찌르는 무기처럼 활용하는데 폴암은 압도적인 무게로 베는 무기지 찌르는 무기가 아님... 리마 전에는 날붙이 부분의 무거움을 이용해서 빙빙 돌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었는데 이젠 병신같이 폴암 들고 찌르고나 앉아있음

아이덴티티가 폴암이래놓고 폴암을 '휘두른다'는 없어지고 폴암만 남아서 프로즌그라운드나 서지처럼 폴암을 전시용으로 쳐 쓰고 앉아있음
물론 전에도 마하의영역같은 소환스킬이 있었지만 인스톨마하로 그거 주워들고 휘두르는 낭만 개지렸는데
지금은 그냥 전시용임

기본 스윙도 폴암의 무게감은 하나도 안느껴지고 한손검이든 두손검이든 도끼든 뭐든 들고 똑같이 따라할 수 있을거같음. 그냥 전사공용으로 스윙 뿌려도 될 수준인듯

그리고 6차도 하울링스윙을 통해 폴암을 최고수준으로 미친듯이 휘두르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거도 싹 없어지고
컷신도 보면 전에는 아란의 의지와  리엔에 잠들어있는 폴암 이 공명하여 폴암을 불러와 바닥에 찍어버린다는 느낌었다면 리마 후에는 자기가 들고있는 폴암  냅다 던지고 앉아있음. 어떤 미친색기가 전장에서 하나밖에 없는 무기 던지고 앉아있음...

이펙트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아드같은경우도 리마 전에는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켜 전투에 최적화된 신체를 만든다는 무협지같은 설명이 있었는데 지금은 콤보의 힘을 폭발시킨다는 대놓고 게임같은 설명으로 적혀있음


정리해보면 얘들은 아란 리마스터를 할 때 무기에 대한 기본조사조차 하지 않고 게임 안에 살아있는 하나의 영웅이 아닌 게임 데이터 쪼가리로 생각해서 대충 "대빵 큰 폴암!! 콤보 폭발!! 큰 폴암 찌르고 던지기!! 캬 머찌다!!"하고 낸거같음

이러니 롤백 안원하겠냐고 유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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