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또 마코시즌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만큼 통일된 의견으로 꾸준하게 개선안을 보내는것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아델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파악하고 개선안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이펙트 문제는 제외하더라도, 현재 테스트 서버에 나온 마스터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결국 '플레이 경험 개선의 부재' 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테스트 서버에있는 마스터리 코어로는
테리토리, 게더링, 블로썸, 임페일, 레조넌스, 마커, 크리에이션 입니다.
테리토리 재사용 즉시 재사용 불가 및 지속시간 표기 외에는
전혀, 단 한개의 개선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마코 강화스킬이 7개가 나왔는데 여섯개는 수치 딸깍이래요.
이건 이전의 김창섭이 말했던 마스터리 코어를 통한 플레이 경험 개선이라는
6차 전직의 모토와도 전혀 맞지 않으며, 이전에 했던 마스터리와 다르게 급하고
건성으로 만들어졌다는게 느껴져요. 이전에는 지속시간 증가, 강화 디바이드, 쿨감등
수치 딸깍이라도 플레이 경험의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게다가 지금 임페, 레조가 매우 강해져서 이제 옛날의 레트디샤에서
레디샤 콤보를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물론 이는 운영진이 다채로운 스킬을 사용하길 바라는 운영진의 의도일수 있고,
그렇다면 아델유저로 하여금 플레이 경험을 개선시킬 수 있는 마코의 추가적인 패치를 해줬으면 합니다.
- 임페일, 레조넌스 선후딜 개선
- 게더링 그레이브 대상 유도
- 블로썸 후더링 제거 혹은 개선
- 레조넌스 지속시간 코어 레벨 비례 증가
플레이 하면서 필요하다 생각했던 개선점을 적어봤습니다.
솔직히 1년만의 마스터리코어 인데 수치 딸깍 밖에 없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델 유저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