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만 되면 늘 직게가 핫했었는데, 결국 순식간에 글도 안올라오는 직업이 됐군
저자본 행메하려고 챌섭 신직업으로 복귀했는데
체급을 떠나서 후딜 없이 가볍고, 준수한 극딜압축으로 딜로스 안나는거..
이게 진짜 말도 안되게 체감이 크네 ㅋㅋ
소마가 컨 자체는 쉬워도 긴 극딜때문에 다른 의미로 피로감 심해서 최소컷 도전조차 안했는데
신직업으로는 환산 배율 맞다싶으면 밥먹듯이 도전하고 깨고
메이플이 이렇게 재밌는 게임이었다니 ㅋㅋ
나는 지금껏 무슨 게임을 해왔었던걸까
그래도 사랑했다 소마.. 잘있어라
캐릭이 왤케 낡았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