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시퀀스 질문이요

엔버링크를 그여축 앞에 두고 쓰면서 극딜 때 인퍼널 재사용 안터지면 마오카 바로 쓰고 이어서 쓰는 식으로 했는데요

엔버링크를 그여축 뒤에 두고 써서 엔버링크 가동률을 높이는 게 좋고, 마오카도 엔버링크 가동률 높이는 데 쓰는 게 좋다 라고도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그렇게 할 때는 인퍼널 재사용이 안 터져도 마오카를 킵하고 엔버링크에 마오카를 쓰는 건가요? 근데 그여축 시간이 남아 있으면 엔버링크가 또 그여축으로 초기화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래도 되나요...? 마오카 쓰는 게 너무 뒤로 밀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인퍼널에 마오카 쓰면 그여축 스택이 대부분 인퍼널로 쓰이는데, 엔버링크에 마오카 쓰려고 아끼면 윌오소에도 그여축이 들어갈 텐데 이게 이득일까요

이해가 잘 안돼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