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스펙 높아도 솔플만 하느라 카링 이하만 가고 있어서
그동안 큰 불편함은 못느끼던 상태였는데
이번 8월부터 늦게 림보, 발드, 대적자 전부다 다니는데 직업적 한계를 절실히 체감하는 중입니다.
이캐릭이 흡혈+헤도형 무적기 믿고 다크스피어 근접뽀뽀딜 해야지 정상적으로 DPM 뽑는 캐릭터인데
요즘 상위권 보스 전부 노피격 게이지형 보스로 나오고 있어서
자체헤도라는 무적기를 가진 캐릭터가 예전 무적기 없던 나로 키우는 듯한 느낌임(나로는 극딜이나 쌔기도 했지)
하드림보에선 패턴을 다 피해야 되고
2페 대적자에서도 스우패턴 중에 겹패턴 올때 짧은 수동형 무적기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자주 들고
무조건 제네무적이나 어센트 강요하게 만들고 딜점유율 25퍼 넘는 닼스는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어차피 어센트 한방이면 잡는 보스 구간인 검밑솔 구간에서 편하다고 인식만 높고
얼마전에 팡이님이
데몬 어벤져는 직업 구조상 일부 보스에서 너무 불리하다. 다른 직업들도 이런 비슷한 상황 있을 것이다
데몬 어벤져는 직업 특성상 맞으면서 전투를 진행한다. 근데 이번에 나온 대적자나 일부 보스 같은 경우에는 그냥 맞기만 해도 상당히 치명적이다. 다른 직업도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런 보스는 보스 출시 전에 개선을 먼저 해줬어야하지 않았나
이렇게 언급하셨는데
점점 출시되는 보스 패턴 류에 맞춰서 좀 직업개선이 필요한 상태이긴한듯
리인카 수동발동 기능도 추가해주던가 닼스를 멀리서 맞춰도 풀히트 들어가게 해주던가
두가지를 추가해줬으면 하고 주절주절 써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