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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슬레이어] 구조를 유지하는 선에서의 개선안

아이콘 초보찡
댓글: 2 개
조회: 597
추천: 9
2025-09-09 14:56:38
데몬슬레이어의 딜구조를 기반으로, 최대한 구조를 건드리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짧은 개선안을 작성해봅니다.



1. 요르문간드 시퀀스 등록 기능 및 지속시간 개선


요르문간드의 버프 로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키입력 후 240ms 뒤에 쿨이 돌기 시작합니다.
- 키입력 후 810ms 부터 커맨드 입력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 키입력 후 1980ms 뒤에 첫 타격이 시작됩니다. 각 타격은 1080ms마다 발동합니다.
- 키입력 후 16020ms 뒤에 die 모션이 뜨면서 막타가 들어갑니다.
데몬 임팩트 660ms 시절보다 무려 150ms나 후딜이 길며, 데몬 어웨이크닝 약 0.75사이클을 입력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해당 스킬을 시퀀스에 등록할 수 있다면, 시드링과 함께 묶어 사용한다면 데몬 어웨이크닝나이트메어 - 명계의 화염의 가동률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시간 9초, 타격 주기 540ms로 수치 조정을 해서 바인드 내에 확실하게 모든 딜이 들어가게 만들어주는 것도 역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둘 다 절반으로 줄이면 요르문간드의 딜량이 오히려 하락하게 됩니다. (16초 기준 14040/1080 = 13인데 클라이언트에선 die 모션과 겹침으로 인해 버림으로 1회 증발해서 12회+초기 1회+die 모션 막타 1회= 14회, 8초로 줄이는 경우 6000/540 = 11회 + 초기 1회 + die 모션 막타 1회 = 13회로 딜량 감소)




2. 어웨이크닝/나이트메어 버프 유지 기능 및 데몬베인 쿨타임 개선


베인을 무적이 아니라 바인드 중에 사용해야하는 보스들이 있습니다. (e.g., 칼로스, 림보 1-B, ...)
결국 에르다 노바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명계의 심판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나이트메어 명계의 화염 가동률 이슈가 발생하며, 명계의 심판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더 이상의 명계의 화염은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명계의 화염은 현재 요르문간드와 거의 동일한 딜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명계의 심판 사용 이후에도 잔여 시간동안의 나이트메어 버프는 유지가 되면서 추가적인 명계의 화염을 보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비슷한 사례로는 데몬 어웨이크닝 스택 전부 소모 시 강제로 버프가 종료되면서 강화 데모닉 스피어, 자동 타테리안 서버러스가 증발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역시 데몬 어웨이크닝의 스택과 상관없이 버프는 보장되는 식으로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여담으로 이러한 극딜 구조를 사용하는 경우, 2분 극딜은 다음과 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

하지만, 원래는 데몬 베인을 아래와 같이 따로 사용해야 고점이 나옵니다. (e.g., 카링 1페 혼돈, 카링 3페, ...)

그리고 2분 극딜 역시 아래와 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후자와 같이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다음 2분 극딜부터는 데몬 베인이 강제로 밀리게 됩니다. 쿨뚝이 없다면 섬세한 컨트롤을 하지 않는 이상 모든 극딜 사이클이 데몬 베인에 맞춰 점점 밀리게 되고, 파티에서의 극딜 밀림은 당연히 발생하며, 숙련도에 따라선 30분 보스 기준 16극을 못하게 되는 상황을 초래합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기존의 데몬 베인 쿨타임 120초를 없애버리고, 어웨이크닝 버프 발동 시 데몬 베인 쿨타임 초기화를 넣어, 데몬 베인의 발동 시점에 관계없이 데몬 어웨이크닝에 쿨타임이 종속되게 로직을 바꾸면 됩니다.




3. 데모닉 스피어 로직 변경 및 아웃레이지 크확 패시브 100% 부여


현재 데모닉 스피어데몬 슬래시 발동이 트리거로, 이로 인해 데몬 임팩트 평딜 구간에서 쿨마다 평타를 써주면서 타테리안 서버러스도 사용해야하는 이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데모닉 스피어의 발동 조건을 공용 스킬을 제외한 자신의 직접 공격 스킬 사용 시로 변경하면 괴상한 사이클을 정상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모닉 스피어와 같은 일부 스킬(타테리안 서버러스, 데모닉 디센트, 메타모포시스 VI)에 의해 파생되는 또 다른 문제로 데몬 슬레이어는 고점을 보기 위해 패시브 크확이 부여되어있지 않은 극히 일부 스킬들을 위해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야 합니다. 2차 스킬 아웃레이지의 효과 중 하나인 크리티컬 확률 20% → 100%로 변경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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