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터] 지금 운영진이 하는 생각이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옛날 검마가 최상위 보스시절 블래는 고점이 높았죠
파티격은 극딜메타여서 안좋았지만
솔플하는 고독한 분들한테는 최고의 캐릭이였어요
캔슬이라는게 어렵고 불편하지만
캔슬 배우고 보스에서 가드로 맞을거 맞으면서
쉬지않고 보스패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캐릭터였고
그게 블래스터의 재미였는데
세렌부터는 블래스터의 장점이 퇴색됩니다
검밑솔까진 남들이 피할거 가드로 맞아가며 딜 했는데
이제부터는 그런 행위들이 점점 줄어들게 보스가 출시됩니다
이러한 딜링 방식이 이제 시대에 뒤떨어졌다 생각해서
난이도 낮춰서 하이리스크 구조를 로우리스크로 바꾸고 딜을 너프하는 선택을 한게 아닐까 싶네요
문제는 익숙해질때까지 연습하고 이게 자연스러웠던 사람들은
구조변경에 딜만 너프된 상황이란거죠
추가로 블래 하는사람들은 고점이 높아서 시작한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당연히 하기 싫겠죠
본서버 패치를 봐야 알겠지만
내가 블래를 시작한 이유가 점점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