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닼나는 이제 미래가 불투명한 직업같음...

리인카 분노조절장애 시절부터 남들이 뭐라해도 스스로 만족하며 계속 키웠는데
요즘 창섭이가 하는 패치 보면 한숨이 절로나옴..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 높은 쿨뚝, 평딜 의존도 때문에 보스 패턴이나 실수로 딜로스나고 닼숔신이 조금 밀리면 바로 스트레스가 올라옴.

신규스킬마저 극딜 준극 안정적으로 넣으라고 바인드도 주고 말그대로 준극, 극딜을 추가해주며 리인카까지 빼앗아가버림. 상위 보스 다니면서 리인카를 일부러 게이지 깎아가며 터뜨리는거 아닌 이상 터지는것도 보기가 힘든데 이 구린 무적기마저 그냥 옵션으로 모두한테 던져버림.

이젠 컨티 쓰면 병신이라는 말이 흔할 정도로 리웨를 밀어주니까 신규 보조도 올리지 못할거같음. 올렸다가 매몰됐는데 나중에 닼나도 리웨로 갈아타야하는 경우가 온다? 쌩돈만 날리는거니까..

신마석 계속 컨티에 박고있었는데 현타가 너무 와서 일단 멈춤. 쓸데없이 인식은 좋고 하자는 많은데 개선될 여지조차 보이지 않음. 부캐로 키우던말던 말리진 않는데 이제 뉴비가 본캐로 닼나 시작한다하면 절대 말리고싶음. 이번 소케 전까지만 해도 긍정적으로 살고 있었는데 요즘 스탠스 보니 생각이 많아져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