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스] 그랩/샷 마코 문제점 정리

장점 : 어쨌든 전혀 쓰지 않던 샷에 대한 쓰임새가 생김
사냥기/원거리 짤딜

문제점 :
기존 5차 사냥기 싸이킥 불릿과 역할이 완전히 겹침
성능과 취향에 따라 둘 중 하나는 사용하지 않게 됨

메커니즘 변경에도 그랩으로 들어올린 몹을 샷으로 던졌을 때 죽지 않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음

기존 그랩의 낮은 점유율/ 원거리 짤딜이 가능하다고 하나 결국 메인 딜링기는 메테리얼임 -> 퍼뎀 상승은 반쪽 짜리 효율
상기의 이유로 인해 샷 원킬이 난다면 마코 효율이 심각하게 떨어짐

메테리얼/샷/불릿이 보스기와 사냥기의 역할이 부분적으로 겹치게 되어 스킬끼리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졌는데
제발 스킬 간의 역할을 확실하게 구분해줬으면 좋겠음

그렇게 할 수 없다면
1. 그랩/샷 코어와 메테리얼 코어를 묶고 새로운 코어를 준다
2. 그랩/샷 코어에 딜 상승 관련된 패시브를 넣어준다
이런 식으로 최소한 마스터리 코어를 찍는 이유는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함

이미 들어온 시점에서 수정은 글렀는데 최소한 문제점은 인식하고 있는게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