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불독)] 이건 걍 생각하지도 말고 비숍으로 런이 답이죠?

작년 겨울 하버에 시작한 현재 276 불독입니다.

어샌틱 심볼은 다 레벨 4~6아래라서
심볼렙 채워주고
해방하고

템 몇개 수정해주면

8만정도 찍힐 예정인 불독입니다.

8만 초반을 찍는다고 해서

익스스우나

그 외 상위보스 곧 나올 림보를 갈 수 있는거도 아니고

투자자본에 비해서 직업 고점도 너무 낮고
성능이 구려서 솔직히 요즘 마음이 떠나갑니다...

일단 전 명백한 성능충입니다.

과금을 하는 이유 자체가

고점을 뽑고 성능을 체감하려고 저는 합니다.

그런부분에서 이제 불독이 예전처럼 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겨울 하버전 가을에 처음 입문할때 소마로 했습니다.

소마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무과금으로도 전투력이 약해도
사냥터 원킬도 잘나고 저점자체가 높아서
무과금유저인 제가 즐기기에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불독으로 새로 키운 이유는
과금을했을 때 그리고 쌔질수록 고점을
뽑고싶어서 골랐습니다.

그런점에서 점점 스펙업 할 수록 자전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제 스펙에서 가는 상위보스에서
불독이 솔직히 낄 자리도 없을뿐더러

이 직업이 제가 하기에 잘 안맞고 어렵다고 느낍니다.

대가리 박으면서 하면 또 나아지겠지만
10대도 아니고
이제 나이도있고 직장인이라 ㅜㅜ 그렇게까지 할
게임에 대한 열정이 없고
염두가 안나네요.

좀 쉽고 누구나 금방 잘 할 수 있는 직업으로 가고싶고

비숍으로 자전을 고민중입니다.

제 현재 스펙 7만 초중반

그리고 해방 후 8만 정도 찍힐텐데

이 스펙대에서 불독이랑 보스 클탐 시간이 차이가 없다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그리고 불독으론 못가거나 파티구하기 힘들어하는

익스스우 밑 상위보스까지 가고싶다면

지금이라도 자전이 맞다고 이미 정답은 나와있는데

자꾸 갈팡질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