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본캐 루미였다가 본캐를 바꿔보고는 싶은데 영웅+마법사 아니면 관심이 안가서 에반을 선택해보게 됐어요
시작하기 전에는 누를 거 많고 어려워보이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됐는데 지금은 하루하루 컨트롤 늘어가고 제가 아직 고점은 못뽑겠지만 어느정도의 컨트롤로도 보스가 잘 잡히는 거 보니 재밌더라고요 연구하는 맛도 있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인들이 멋있어해서 기분이 좋네요 사냥도 엄청 편하고요 야누스 하나만 뚫었는데도 피로도가 거의 없네요
이전에 질문글 남겼을 때 늘어가는 재미가 있다고 에반게 분들께서 답변해주셨는데 요새 그 재미로 하루하루 살아가네요 다들 감사드리고 즐겁게 에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