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씹힙이나 마나 캔슬이 그렇게 손대기 힘든 부분인가?하는 생각이 듬
마나 캔을 자체는 MP소모 3배 같은걸 보면 운영이 생각하던 플레이 스타일이라는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딜레이 있는 에반 스킬이랑 그걸 조정하는 마나 캔슬에는 손을 하나도 안댔다는건
다음에 리마스터해서 캔슬 부분 없앤다는 각이라는거 아님?
연계나 융합으로 항상 두 캐릭터 움직이면서 하는 플레이 진짜 태어나서 이렇게 재밌게 느낀 게임은 처음이였음
제발 리마스터를 해도 융합이란 돌아와만은 남아있었으면ㅜㅜ
이거 없으면 에반이라는 느낌이 안들어
그리고 6차에 융합스킬좀
돌아와가 재밌다? 난 솔직히 모르겠음
물론 돌아와 오토기능을 추가해서 쓸사람만 쓰게하먄 아무 문제없다만
모든 미르스킬에 에반의 캔슬로 발동시키는 하나의 스킬이라는게 스킬의 구성 자체는 미르>에반의 순서인 융합스킬에서 미르>에반>미르의 순서로 융합스킬이라는 형태에서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추가로 유용한 스킬을 지속적으로 쓰는건 구성 잘짰다고 생각함
그래서 다음 미르스킬은 뭐오나 매번 기대할수 있었고 6차에서 그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오토는 별로 어렵진 않음
그냥 돌아와 잠금같은거 해놓고 융합 스킬중 다른 미르 스킬 쓰면 바로 돌아와 발동한다거나 그렇게 난이도 낮추기는 편함
오히려 운영의 역량에 맡겨야하는 부분이여서 너무 불안정하니깐 괜히 손 안댔으면 하는 마음이 크기도함
에반은 스킬키 7개 누르면서 평타 주력기 + 짧쿨 설치기까지 깔면서 이겨야 한다 하고 있는데
융합을 통째로 들어내서 삭제하던지 썬더 1개만 굴려도 딜 차이 없도록 완화 해줘야됨
이번에 라라 용맥 통삭제 한거 보면 에반도 충분히 가능성 있을듯
요즘 메타인 시드링 맞춤인 극딜에는 손가락 꾸욱이 안전하다고는 생각함
근데 평딜캐인 대명사인 에반이그쪽으로 가면 앞으로 극딜메타 난무할텐데 그건좀 이라는 생각도 들고스커 보니깐 아직 잘 모르겟고 함
애초에 저 2개가 상징인 직업인데 저게 싫으면 에반을 왜 시작했는지도 의문임
근데 스오마는 진심 개선 좀 해주면 좋겠음.. 7초마다 재설치하는 거 너무 번거로워 ㄹㅇ
그렇다고 아예 삭제해서 구조를 바꿔달라고하는건 아니고 돌아와 오토모드 추가해서 쓸사람만 쓰게하자는건데 이건 ㄱ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