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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분출 깔았더니 보스가 도망갔어요. 힝잉잉

아이콘 나린사람
댓글: 4 개
조회: 1427
추천: 6
2025-08-26 22:16:10

먼저 자정의 세렌입니다. 전방의 긴 사각형은 찌르기, 가운데의 넓은 사각형은 충격파의 탐지 범위입니다.


찌르기의 칼끝에 서서 공격을 하면 세렌이 돌진을 해도 분출 범위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석양의 세렌입니다. 전방의 긴 사각형은 찌르기, 전방의 넓은 사각형은 3단 베기의 탐지 범위입니다.
석양의 세렌은 두 가지 돌진 패턴을 사용합니다. 
3단 베기의 경우 돌진 거리가 짧아 분출을 설치할 수 있는 허용 범위가 넓습니다. 강 분출의 큰 너울의 경우 앞뒤로 살짝 잘렸는데, 3단 베기를 엉뚱한 방향으로 사용할 우려가 있어 잘랐습니다.
검광 돌진은 자정에 비해 110px 멀어, 허용 범위가 더욱 짧습니다. 바람 분출은 완전히 넘어갈 수 있고, 해 분출과 강 분출만 돌진으로 못 넘어갑니다.

세렌 1페이즈의 경우 돌진 거리가 자정과 동일하나, 세렌과 조금만 떨어져도 바로 검기를 날리기 때문에 최대한 붙어 있어야 합니다. 여명과 정오에는 돌진 거리가 석양보다도 더욱 길어, 직접 따라가거나 구석 돌진을 유도해야 합니다.


대적자의 용기입니다. 두 사각형은 대검을 휘두르는 공격의 탐지 범위입니다.
최초의 대적자 1페이즈 역시 두 가지 돌진 패턴을 사용합니다.
그래도 적절한 위치에 분출을 깔아놓으면 긴 돌진으로도 분출을 건널 수 없고, 짧은 돌진으로도 분출 범위에서 맴돌게 됩니다. 최초의 대적자는 피탄 면적이 은근히 크기 때문에 세렌보다도 분출을 맞히기 쉽습니다.

최초의 대적자 3페이즈는 짧은 돌진만 쓰기 때문에 허용 범위가 더욱 넓으나, 다른 속성의 공격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분출의 분포가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최초의 대적자를 기준으로 한 방향에만 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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