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패치후 루미가 보스에서 들이면 좋은 습관들

아무런 개선이 없을 때의 절망편에서 쓰는 글임
불쾌해진 딜구조에서 딜로스를 최대한 줄이려는 몸비틀기로 보면 좋음

1. 평딜 퍼니싱은 1초 버프기임 (듀블 아수라와 비슷한 구조,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 모션은 없어도 숙이는 판정)
이퀄이 끝날때쯤 서버렉 먹는동안 사용할시 지속시간이 비슷하면 동시에 종료되는 메이플 버프 특성상 퍼니싱이 이퀄을 즉시 꺼버림
때문에 이퀄 종료 서버렉중엔 퍼니싱을 안 쓰는게 유리

2. 리레 5렙 사용시 바인드 - 오리진 즉시 써서 극딜 퍼니싱 타수를 절반정도 날리는 경우와 20초 극딜로 타수 전부 소진후 오리진 쓰는 경우의 딜량이 거의 비슷함
따라서 리웨의 경우 정석적인 극딜은 없고 이퀄만 유지할 수 있는 아무때나 오리진을 사용하면 됨
컨티의 경우 고점을 내기 위해서 무조건 퍼니싱을 전부 소진하고 써야만 손실이 없음

3. 이퀄 트노바는 4회 연격구조라 빛둠세 쿨을 8초 감소시킴
만약 빛둠세와 트노바 쿨이 동시에, 혹은 거의 비슷하게 돈다면 무조건 빛둠세를 먼저 써줘야 쿨감 손실이 없음
만약 트노바로 빛둠세를 쿨초시켰는데 트노바가 재사용 터진 상황이라면 바로 재사용 트노바를 잇지 않고 빛둠세를 써줘야함

4. 오브는 공격 인식 범위가 보기보다 작고 재설치 기능조차 없음
세렌, 대적자, 1페 도올 등은 돌진패턴을 자주 쓰기 때문에 선제네 쓰고 극딜하면서 보스를 구석에 몰아야 범위를 유지하기 용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