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 사람이 왜 보험을 들고 저축을 하는지 앎?

바로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임.
사람은 미지의 영역, 불확실, 한치 앞도 모르는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낌.
그래서 심해공포증 같은 공포증도 있다고 함.

각설하고 나는 비숍을 하면서 요즘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낌
왜냐하면 이 비숍은 미래가 없음
아니 더 정확히는 앞으로 방향성이 어떻게 되는지 모름.

얘를 시너지를 더 쳐내고 개인딜을 올려주는 방향인지
아니면 개인딜을 덜어내고 시너지를 보완해주는 방향인지 모르겠음.

시너지를 쳐내고 개인딜증가 방향?
오히려 이번 패치로 프레이 수치조정이 아닌 시간자체를 줄여서 시너지랑 개인딜 동시에 내려감 ㅋㅋ

개인딜 내리고 시너지 보완?
지금 2인 시너지 1황 팔라딘이고 6인 시너지는 메카닉한테 발림 ㅋㅋ

대체 이젠 비숍의 장점은 뭐고 아이덴티티는 뭐임?
앞으로의 방향성도 몰라서 템셋도 멈춰있음
난 이제 진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