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테섭이 열린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틀린 정보가 존재할 수 있음
1. 오리진 극딜때는 언리시를 시퀀스 밖으로 빼는것이 소폭 더 딜 상승, 일반 극딜때는 시퀀스에 언리시 넣고 바로 돌리는게 소폭 더 딜 상승
-> 첫 오리진 극딜 이후 다음 극딜이 2~3초 정도 밀림
-> 두번째 오리진 극딜을 위해선 쿨뚝 4초 이상 필요 (4초일 경우 극딜때 얼티스킬이 실쿨)
2. 리6웨5 vs 컨6: 허수아비 기준 리6웨5가 컨6에 비해 약 1~2퍼 정도 더 쌔게 측정됨 (실전딜일 경우 더 차이 날 것)
3. 이계의 잔상이 맵이 바뀌어도 적용됨
불편한 점
1. 사이킥 무브 캔슬기 부재: 사이킥 무브의 캔슬기능이 사라진 채로 리마스터 되어 공중에서 스매싱을 사용할 경우 사이킥무브 발동이 안되며 바닥에서 공격중엔 무브가 발동하지 않으므로 보스 패턴을 이제 무브로 피하기 매우 어려워짐
2. 워프: 죽으면 스택사라짐, 그리고 매우 매우 텔포가 길어 간격이 익숙하지 않을 경우 딜로스 야기함
3. 긴 극딜: 본섭의 경우 20초 극딜이나, 테섭은 총 30초 극딜동안 얼티 쿨타임을 계속 돌려줘야함 시선의 반은 쿨탐을 보고 있어야 되며 매우 뻑뻑한 얼티 연계를 감안하여 지속적으로 눌러줘야함. 온전히 딜을 다 넣기 위해선 무적기 활용이 매우 중요해 졌음
4. 오프닝: 로오그처럼 부착형 스킬이며 중간에 보스가 타격 불가 판정일 경우 사용 불가능, 다른 얼티스킬과 쿨을 같이 돌려야 하는 입장에선 매우매우 불쾌해짐
5. 불릿의 존재이유: 대체 왜 남아있는거지??? 차라리 샷을 남겨주지
전반적으로 리마 전보다는 딜로스 날 확률은 매우 낮아지긴 했으나 극딜 때 얼티스킬들의 쿨타임을 잘 굴려줘야 하고 쿨이 밀릴 경우 극딜이 밀릴 가능성이 높음 (일반 극딜의 경우 언리시로 인해 초기화 되므로 별로 상관은 없으나, 오리진 극딜때는 고점을 뽑기 위해선 언리시를 시퀀스에서 따로 빼게 되므로 쿨관리를 못할 경우 언리시를 시퀀스에 넣은 채로 오리진 극딜 할 수 밖엔 없음)
평딜은 스매싱 치면서 쿨타임 때마다 얼티스킬 굴려주기만 하면 되어 매우 편해짐
웨펖 6렙을 갈 생각이었으나, 준극 비중 (웨펍, 잔상, 엔버)이 낮을게 뻔히 보여 웨펖은 5렙 유지
기존의 pp 시스템과 많은 괴리감이 존재하여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추신: 본섭에 들어올때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이 글은 현 테섭에서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