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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비숍을 선택했던 이유

재영엄마
댓글: 31 개
조회: 1274
추천: 2
2026-09-11 13:35:45
모든 게임에서 원거리 마법사 또는 힐러, 버퍼를 선택한 유저입니다.

비숍을 선택한 이유는 여기서도 서포팅이 됐기 때문이에요.

저도 제가 선택한 직업의 방향성이 어떻게 변하는건지 궁금해서 여러 글들을 찾아봤습니다.

다들 몸숍 얘기부터 여러가지 비난과 비판들이 오가더라구요.

챌린저스 서버에서 구리니까 주변에서 키우지 말라고 만류해도 애정 하나로 비숍을 선택했지만 서포터에서 퓨어딜러로 갑자기 변경한다니까 어안이 벙벙합니다.

데카 1개 추가해줘봤자 의미가 있냐 다들 노데카로 깬다, 파운틴이 있는데 힐이 무슨 소용이냐, 이런 메이플에서 뭘로 서포팅하셨는데요 비숍을 엄청 아니꼬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게 눈에 보였어요.

애초에 캐릭터 제작 과정, 컨셉이 파티 시너지, 함께하는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이제 와서 쌀먹러들때문에 이렇게 바꿔버리니 속이 상합니다.

많은 유저들이 노데카, 연습만이 살 길, 보스 딸깍에 눈이 높아지신 것 같기도 해요.

이제 시작한 저나 다른 뉴비들은 1데카도 아쉽고 감격스럽고 검마 암흑 디스펠도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경험이 소중했거든요.

전투력이 2배 이상 차이나는 분에게 버스를 탈 목적이었다면 투자도 안 하고 몸숍으로만 살았을거에요.

비슷한 +-10% 내외의 전투력을 가진 사람과 파트너 맺고 절친을 가질 목적으로 키운 비숍이 이제는 아무 의미가 없는 또 하나의 격수가 된게 너무 아쉽습니다.

하루 아침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떨어져서 힘들어요.

결국 또 다음 하이퍼 버닝만을 기다리며 어떤 캐릭터를 키워야 하지라는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 차버린 지금이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Lv29 재영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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