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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비숍의 가장큰문제는 수치딸깍 +시너지 삭제임

아이콘 브틱
댓글: 13 개
조회: 1238
추천: 18
2026-09-14 19:47:44

13년 만에 일어나는  모험가 리마스터  이상의  변화인데 


5차 전직 패치이후 쭈욱  비숍의 정체성이었던 시너지를 삭제했다면
정말 리마스터급 패치가 되어야 하는 게 상식 아닌가?


그런데 근본적인 변화는 없고,
그저 수치만 조금 조정하고 시너지를 없애는 걸로 끝나다니?

그 와중에 게시판에서는 벤젠스 최종 뎀딜이 2%냐 4%냐로 싸우고 있으니,
정말 할 말이 없다.

비유를 들면  항상 매일 다니던 단골 맛집에
지난 몇 년간 팁으로만 월 100만 원씩 내며 우수 고객으로 인정받아
물심양면으로 퍼주고 있었는데

주인 할매가 치매가 오셨는지
“아, 레시피 바꿨는데 맛없으면 먹지 마!” 라 는 것과 비슷하다 

20년 단골도 다  도망가게 만드는  이게 맞는 행동인가?


6차 오리진 딜 압축도 필요하고,
여러 극딜기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모두 패싱당했다.

가장 근본적인 건 디바인 퍼니시먼트를 삭제하고
그 자리에 제대로 된 극딜기를 줘야 한다는 점이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키다운도 싫고,  골판지 때리듯한 타격감도 별로다.

하다 못해 딜압축이라도 제대로 하던가  그것도 아니다 


비숍은 원래 타격감이나 딜하는 재미가
다른 딜러들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도록 설계되었다 

하지만 프레이와 파티 기여도의 쾌감이
무지막지했기 때문에 밸런스가 맞았던 것 

그런데 그게 사라지고 나니,
그저 타격감 부족한 쓸모없는 딜러가 되어버렸지 ...


구조개선이 어려우니  물론 수치가 마음에 안 들어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건 현실적이지만 

하지만 최종 뎀딜 2%냐 4%냐 하는 논란 같은 딜량 문제는
언제든지 수치 조정으로 버프와 너프가 가능하다.


하지만   직업의 재미를 결정하는 타격감과 구조적 문제는
이번 기회가 지나가면  굉장히 바꾸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요소를 모두 빼앗긴 비숍이 남은 건
약한 타격감과 낮은 딜량뿐인 데에 분노해야 한다.


그 직업에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재미있다면
그나마 희망을 가지고 버틸 수 있는데 ... 이건   희망조차 없애버린 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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