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버티다 이번 밸패직후 접었음. 전 패조쿠로써 하고싶은 말 말은 바로해야 징징거림으로 치부되는 일이 없음 1. 플위와 패파의 사례는 아예 결이 다름. 패파는 신직업때 워낙 사기였기에 너프가 불가피했는데 한번에 방향성을 제대로 보여줬다면 그때 신직업뽕 빠졌구나하고 대부분 손절했겠지만 수 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너프를 했기에 대부분의 패파유저들이 이해하고 정착하다가 시기를 넘겨서 묶여버리게 된게 문제 2. 돌려줄거라면 가져가지도 않음 돌려준다해도 일부 페이백 수준으로 돌려주는데 그나마 다행이라는 애초에 가져간걸 희미하게 느끼는 집단환각효과를 봄 3. 한 발짝 떨어지니 보이는 부분인데 시퀀스 등장으로 매크로 자체의 존재의미가 없어진 상황에서 어느날 매크로는 사라지는 수순으로 가는데 오토가 나온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보임. 문제가 있는데다 딜 너프까지 들어온건 이해할수없지만 현장의 목소리처럼 정말 관심끊었고 관짝 넣으려 했다면 이거라도 안나왔으면 섀도어 암메암메처럼 블디블디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었다고 봄.
전 패조쿠로써 하고싶은 말
말은 바로해야 징징거림으로 치부되는 일이 없음
1. 플위와 패파의 사례는 아예 결이 다름.
패파는 신직업때 워낙 사기였기에 너프가 불가피했는데 한번에 방향성을 제대로 보여줬다면 그때 신직업뽕 빠졌구나하고 대부분 손절했겠지만 수 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너프를 했기에 대부분의 패파유저들이 이해하고 정착하다가 시기를 넘겨서 묶여버리게 된게 문제
2. 돌려줄거라면 가져가지도 않음
돌려준다해도 일부 페이백 수준으로 돌려주는데 그나마 다행이라는 애초에 가져간걸 희미하게 느끼는 집단환각효과를 봄
3. 한 발짝 떨어지니 보이는 부분인데 시퀀스 등장으로 매크로 자체의 존재의미가 없어진 상황에서 어느날 매크로는 사라지는 수순으로 가는데 오토가 나온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보임.
문제가 있는데다 딜 너프까지 들어온건 이해할수없지만 현장의 목소리처럼 정말 관심끊었고 관짝 넣으려 했다면 이거라도 안나왔으면 섀도어 암메암메처럼 블디블디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었다고 봄.
어렵지만 정확하고 촌철살인적인 의견으로 최대한 압축해야 전달되는 정보가 많아질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