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스탯 1만 떡작해두고
스플릿 VI 10렙, 스나이핑 VI 9렙, 트스나 VI 1렙 등인 캐릭으로
이지 칼로스에서 러프하게 대미지 배율만 측정해 봤어요.
진짜 대충 비교한 거라서 꽤 미흡할 수 있습니다.

오리진 1렙, 어센트 1렙
극딜버프 다 받은 트스나랑 뎀지가 비슷한데
어센트는 버프 영향이 없다보니...
1렙만 찍으면 극딜/준극딜기보다 긴급무적기로 활용할 때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오리진 1렙, 어센트 30렙
오리진 30렙, 어센트 30렙으로 비교해 봐도 딜 비중이 꽤 올라간 건 확인했는데
이정도면 무적기로 쓰기에는 너무 아깝다 싶었고, 언제쯤부터 딜링스킬로 써먹을만할까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살펴보기로 했어요.
오리진 1렙, 어센트 10렙
10렙쯤부터는 뭔가 무적으로만 쓰긴 좀 아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거... 보스전에서 3번밖에 못 쓰는데 10렙은 좀 부족한 것 같다 싶어서
어센트 15렙, 오리진 1렙
15렙쯤에는 극딜버프 받은 오리진을 근소하게 앞서는 것 같아요
다만 오리진이 1렙..
오리진 10렙, 어센트 20렙
어센트가 극딜버프의 영향을 일절 받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꽤 좋은 딜링기여서
이걸 무적으로 쓰긴 아깝지만 보스전에서 세 번만 쓴다는 점에서
보스전에서의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예를 들면 어센트/오리진 무적만을 사용하여 피할 수 있는 보스 패턴이 생긴다거나......)
어센트 스킬이 본섭에 넘어온 후 (다른 스킬들과 고려해서) 어떤 순서로 찍어야 할지도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고...
그래도 컷신은 굉장히 이뻐서
활이 나오는 부분만 빼면 전체적으로 만족하긴 해요.
근데 무릎쏴를 하는거 보니 저격수보단 지정사수 느낌이 좀 강해진듯
(GMS 직업명인 사수(Marksman)에 맞춘건가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