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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 이론딜과 실전딜의 간극을 줄인다며요..

도다디두
조회: 266
2025-09-12 16:11:26
신궁의 2분 사이클은 크리인 30초 동안의 극딜타임과 나머지 평딜구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준극은 미미하다고 보고 일단 제외하겠습니다) 전직업이 대부분 비슷하지만 극딜 구간은 바인드와 제네무적으로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고 평딜구간은 여러 패턴을 회피하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않다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이론과 실전의 간극을 좁히는 방법으로는 극딜 구간의 점유율을 높이는것과 평딜 구간 저점을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평딜구간을 보면 무적중 행동가능 + 볼트플로우 공중사용으로 평딜 구간 딜로스가 아주 약간 줄어든 부분도 있습니다. 원래라면 무적 중 바보가 되고 윗점 블링크 후 낙하하는 시간 등이 모두 딜로스였으니까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신궁의 스킬 구조는 평딜 구간 저점을 크게 보완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딜레이 감소는 평딜구간의 저점을 높여주는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보고도 못피하던 상황을 어느정도 대응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것이지 일단 피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무조건 딜로스입니다. 예를 들어 주력기가 속사기인 경우 무빙과 점샷에서 딜로스가 없고, 캔슬 대쉬 회피기를 보유한 경우 훨씬 타이트하게 붙어서 딜을 넣을 수 있으며 설치기를 보유한 경우 본체의 행동과 무관하게 일정한 딜을 어느정도 보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신궁은 그러한 요소가 전혀 없고 여전히 존재하는 선딜을 신경쓰며 무조건 제자리에 서서 직접 때려야 온전한 딜이 나오기에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움직일 수록 무조건 딜로스가 크게 누적되어 간극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직업을 다 이해하고 있지는 않지만, 평딜 구간으로 저점을 보완하는게 가장 어려운 직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신궁은 극딜 구간의 점유율을 반드시 높여야 합니다.

앞서 설명한 평딜 구조 상 극딜 구간의 점유율을 늘리지 않는다면 신궁의 데미지 간극은 전혀 좁혀지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트스나의 깡뎀 증가가 있었지만 유의미한 점유율 변동이 생기진 않은 것 같고 더 개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는 스플릿 압축이나 카트리지 오리진 깡딜 증가 또는 새로운 기믹으로 카트리지, 오리진, 롱레트가 발생시키는 스플릿은 강화된 스플릿으로 일반 스플릿보다 강한 데미지가 들어간다던가 하는 기능을 넣든 뭐든 좋으니 극딜 점유율좀 올려주세요…

Lv1 도다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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