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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헌터] 욕먹을 각오를 하고 이야기합니다

수호냥
댓글: 5 개
조회: 6091
2021-06-10 13:36:01




와일드헌터한텐 하울링이라는 아주 좋은 스킬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와헌은 하울링때문에
보스파티에서 모셔가는줄 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벞지와헌이 있기 때문인데요.
어빌리티에 레전더리 버프지속 효과 50%를 뽑은 
벞지와헌의 하울링은 농장, 유니온효과, 메카닉SS등급을 합쳐서
10분이 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이분들도 그만큼 노력하신 결과물이고
그것을 위해 투자한 시간도 분명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레벨이 꽤 높은 와헌의 경우에는
어빌리티에 버프지속을 더 이상 쓰지 않기때문에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어서 언급하고자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상위보스 파티격의 경우
와헌을 데려가서 상시유지 하는것보다
벞지와헌의 하울링을 젬1개 주고 받는게 머릿수도 줄이면서 
10분 동안은 버프효과를 받을 수 있어서 많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상위보스를 소수 인원으로 격파하는 고스펙와헌들을 제외한 
스텟이 낮지도, 무척 높지도 않은 일반유저들은
버프지속을 뽑은 와헌에게 밀리는것이 사실입니다.



같은 레지스탕스의 경우에도
메카닉의 웨이버는 같은 맵에서만 발동
배메의 오라도 같은 맵에서만 발동하기 때문에 꼭 데려가야 하지만
와헌은 아무리 하울링이 있더라도 딜량이 기본적으로 1인분은 해야 데려갑니다.



고스펙 와헌의 경우
1. 1인분 딜량 충족
2. 솔딜 가능
3. 파티원들에게 하울샾은 추가 보너스의 개념

이런식으로 인식이 되어 있지만




다인 파티격 와헌의 경우
1. 1인분 딜량 충족
2. 솔딜 불가능
3. 파티원들에게 하울샾은 추가 보너스의 개념
4. 없으면 결정석 or 분배금이 늘어남

이런식으로 인식되는 현실입니다.




이로 인해서 하울샾이 필요한 유저에게
고레벨 와헌이 필요한 보스는 딱 하나 진힐라입니다.

길뚫이 오래걸려서 250와헌을 데려가서 
입장맵에서 하울샾 받고 와헌이 탈퇴하는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와헌의 하울샾은 타직업에 비해 큰 장점이지만
그 혜택은 대부분 200레벨 또는 그 아래 레벨의 벞지 50%를 달성한 인원들에게 돌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1. 보스 입장 시 버프해제
2. 하울링 패시브화

이런 주장이 나오기도 하구요.





하지만 앞서 말했다싶이 저는
벞지 와헌을 만드신 분들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주장보다는 공생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래서 특정레벨(250)을 달성하면
업그레이드 되는 스킬을 갖고있는 시그너스처럼

레지직업군들도 파티버프의 경우에는 업그레이드가 되서
250레벨을 달성하면 파티원에게 적용 시 추가 능력치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은 적용이 되지 않더라도
하울링의 공마 10%의 경우에는 파티원에게는 12%가 적용되게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럼 기존 유저들은
벞지 와헌의 버프로 공마 10%를 10분가량 받고 끝낼것인가
250이상 와헌의 버프를 6분정도 받지만 공마 12%로 받을것인지 선택이 가능하고
지금보다 고레벨 와헌의 선호도도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Lv55 수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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