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팬텀] 이 직업 분위기 안좋지만... 그래도 하이퍼버닝 해보려구요

안녕하세요 메이플 18년째하고있는 (군대 공백기2년) 메저씨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한 게임을 오래 해온만큼 메이플에 존재하는 왠만한 직업들도 전부 해봤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 하지 않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6차 쇼케이스 전부터 '팬텀' 이라는 직업군이 눈에 들어왔었는데

6차 쇼케이스때 팬텀 컷신을 보고 더욱 확신을 가지고 하이퍼 버닝때 열심히 키울 각오를 하고있었습니다.

막상 어제 테섭 6차 내용을 보고.... 사실 많이 고민되더라구요

6차 스킬이 멋있다 멋없다 이런건 저에게 중요하지 않지만 이 게임을 오래하다보니 성능이 중요한것같아서 더욱 아쉬웠습니다.

팬텀.... 그냥 직업 이름부터 멋있습니다... 

맘 먹고 제대로 키워본적도 없지만 꼭 한번쯤 진지하게 키워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남아있는 팬텀유저분들 보면 정말 이 게임은 밉지만 팬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팬텀 한번 시작해보려구요.

지금 딜도 약하고 6차가 기대한것만큼 아쉬운 것들도 많아서 분위기가 안좋은거 타직업 키우는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동이 트기 전에 가장 어둡다고 하잖아요.

아직 테섭 끝난게 아니니까 힘내시구 좋은 개선방안으로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즐메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