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 황밸을 추구할수록 도태되는건 어쩔 수 없음

현재 호영의 근멸근, 축지부, 몽유도원 등 유틸의 장점은

주력기의 구조와, 선/후딜에 의한 난이도에 대한 단점이 더 큼

유틸을 사용해서 보스를 계속 패는게 장점 아닌가요? 싶겠지만

패턴 회피로 사용하는 것 자체가 딜로스인거임

고점을 뽑아내기 위해선 유틸 사용을 최소화 해야하고

호영의 경우 평딜 고점 난이도가 너무 높은데

이에 대한 메리트는 현저히 적음

지금 희대의 개사기 직업이라고 불리는 메르, 제논도

남들보다 딜이 더 나오기 때문에 말이 안나오는거지

얘네들도 따져보면 딜구조가 좋은게 아님

120/180초 스위칭 및 컨티 or 리/웨 텔포 등

비숍이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지만 논외로 두고

에반을 따져보면 소환수형 딜링 + 윗점 텔 + 프리드/드마 + 법사 시너지 등

현재 유틸 평준화 시대에서 직업 간 간격이 비슷해진다면

키네, 플위, 패파, 호영 등 조작감 joat 직업들은 더욱 힘들거임

결론은 어느 직업이나 특정한 부분에서 구조적인 하자가 있을 수 밖에 없음

즉, 이에 대한 메리트가 얼마나 큰지가 관건임

근데 어쩌겠음 호영이 좋아서 하는거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