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스터의 구조적인 변화 기조가 스킬의 딜 분산인 느낌임..
기존 랑혼장막 딜을 하이퍼, 5차 스킬에 골고루 분산 시켜서 6차 강화 효율을 싹 갈아엎어 버렸음.
풀강 유저 기준으론 큰 차이가 없지만, 한창 6차 강화중인 유저한테는 날벼락 같은 현상인건데..
팬텀도 나중에 리마스터 하면서 마스터리코어, 오리진에 있던 딜을 갑자기 리브에 몰아넣어버리고, 리브 6차 강화를 아직 안한 유저들은 울면서 부랴부랴 리브 강화 할 것 같은건 나만 그럼?
심지어 조커 90초 될수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 심각한게, 팬텀한테 은월 리마 대입법 쓰면,
1. 템오카 설치기화 (설치기니까 느와르도 안터져서 보스 딜 0딜) -> 평딜은 깡얼드만 주구장창 씀. 보스 재미 너프
2. 보스에서 템오카 딜이 사라진 만큼 리브에 딜을 몰아넣어줌 -> 리브 강화 안한 유저들은 강제 딜 너프
3. 조커 90초쿨
4. 여기에 아란 대입법 까지 쓰면 오리진 타수 분할로 느와르 사출량 증가해서 오리진 딜 올랐는데, 느와르에 0.4초 쿨 생겨서 극딜 너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