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출시 날 부터 지금까지 쭉 키워온 입장으로
3~4년 전 호아아에 나썬팬을 묶던 시절에도 그렇고 최근도 그렇고
진짜 팬텀이 사기였어요?
솔직히 각단 시절, 회피가 8700? 넘으면
인비 먹고 올 회피가 될 때에는 dpm도 중위권에 유틸에
재미에 무빙 속사기까지 있어서
래피드 파이어, 히어로의 그 뺑글뺑글 도는 버프 훔쳐서 할 때에는
재미도, 성능도 사기라고 생각 했어요.
거기에 훔친 스킬 스위칭에 대한 쿨타임,
슈라우드 쿨타임도 없어서
지금 생각 해 봐도 사기 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위에 말한 모든 장점의 정상화,
모험가 스킬의 팬텀 저격성 패치는 뒤지게 쳐 맞고,
이후로 dpm은 항상 최 하위권에 인식만 뒤지게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매그가 최상위 보스이던 시절,
동 스펙임에도 파티원에게 조차 썬콜 바인드나 훔쳐 오라는
그저 바싸개 취급...
이후 상향은 기타 저격성 하향에 비해 쥐좆만큼만 있었고,
타 직업의 상, 하향이 큰 폭으로 있더라도
팬텀 만큼은 dpm상 항상 최 하위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럼에도 매력적인 직업이기에 고래 유저는 많아서
최초 클에 팬텀이 항상 있다보니 인식만 최상위를 찍엇던것 같아요.
인식만 사기, 성능은 최 하위다 보니, 팬텀 유저는 점점 줄어들기만 하고,
고래 유저도 결국 다들 떠나며 현재의 쓰레기가 된 것 이라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아직까지 자게를 보면 가끔씩
야솔팬사, 팬텀은 상위권이라는 인식이 보이는것 같은데
팬텀이 진짜 래피드 시절 이후로 사기였던 적이 있나요???
사기인 직업의 점유율이 감소하기도 하나요...?
제가 모르는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있다면 제발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