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무랑 난신을 분리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난무 섭렉을 최대한 끌어서 난무 손해 없이 난신 막타를 넣기 위함인 것 같은데
난신이 켜지기 전 발동 되는 난무는 난신에 붙은 데미지 80% 없이 들어가는데 이는 딜적으로 손해가 없을까요?
2. 극딜 지속시간이 30초에서 20초로 바뀐 것이 호영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건가요?
저는 원래 토파류 한대 긁으면서 한번에 올리는 시퀀스를 써서 극딜을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한번에 올리면 안되고 무조건 따로 올려서 난무 섭렉을 유지해야 한다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30초 때랑 어떤 차이가 있길래 빌드가 바뀐건지 궁금합니다.
3. 그렇다면 앞으로는 극딜을 어떻게 올려야 할까요?
운영 방식이나 시퀀스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분신난무는 서버렉을 먹는 스킬이라 2~4초 이상 더 지속됨.
ㄴ 따라서 먼저 난무 2~3회 정도 서버렉 감안해서 미리 털어내는 것이라 난신 묻는 난무는 동일함
(2) 괴력난신은 서버렉이 안먹는 스킬 + 마지막에 막타를 치는동안 수 초간 가만히 정지
(3) 분신난무는 '직접' 타격시 발동
(4) 동시에 쓸 경우 서버렉으로 추가 발동 가능한 2~4회의 난무 타수 기회 증발
2.
(1) 기본적인 원리는 30초때와 동일하지만, 서버렉은 고정상수로 +@ 되는 편
(2) 서버렉 3초 증가된다 가정 시 2분주기가 되면서 서버렉 득보기 좋아진 구조
ㄴ 5분40초 시 3분주기(6초) / 2분주기(9초)
3.
(1) 고점은 1차 선버프 (그여축/환영/난무) 후 난무 2~3번정도 발동 후 나머지 극딜
(2) 다만 파티격 등에서 선 오리진 걸어야하거나 하는 상황에서는 쓰기 어려움
주기가 짧아진만큼 섭렉 활용의 효용성이 좋아져서 시퀀스를 따로 분리해서 쓰는거였군요. 해방무적 타이밍이 참 애매한 것 같은데 일반 극딜이든 오리진 극딜이든 그냥 먼저 쓰고 보는게 제일 낫겠죠 선생님
그 외 바인드 걸었을 때 얌전한 보스면 따로 나눠서 쓰는 게 훨씬 좋은 거 같고요!
사실 안전성 차이인지라 안전하게 다 박을 수 있으면 나눠쓰고 아니면 그냥 시퀀스 1번에 하는 게 좋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