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챌섭에서 팬텀으로 검밑솔을 돌고 있습니다.
약 두 달 간 보스를 잡으면서 느낀 궁금증이 몇 개 있어 다른 유저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자유롭게 응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보스와 사냥 둘 다) 블랙잭을 쓸 때 그냥 짧게 눌러 유도체가 계속 타격하도록 냅두나요? 아니면 꾹 눌러 광역타로 변환시키시나요? 어느 쪽이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2. 지금 굴리는 극딜 사이클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까요?
시퀀스(레투다 불스아이 히오쓰 메용축) -> 오리진 -> 컷씬 이후 블랙잭 단타 -> 조커+라모르카르트 -> (여기에서 컨티 꺼짐)로카피 -> 리브 -> 맠오팬 -> 템오카 후 얼드
이렇게 굴리고 있는데 리브-맠오팬-로카피 를 어떤 순서로 굴려야 할까요?
그리고 '컨티에 리맠로를 묻혀라' 는 말을 들었는데 그럼 오리진과 조커를 쓰고 얼드로 평딜하다가 컨티 쿨이 돌면 이후 사이클을 굴리면 되는 건가요?
3. 가엔슬/더스크 등 딜 타이밍이 정해져있는 보스를 돌다 보면 조커는 쿨인데 오리진 쿨이 다 돈 경우 혹은 오리진은 40초 남았는데 조커가 다 돌은 경우가 제법 있었습니다.
이게 스킬 밀림이라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를 어떻게 해야 예방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한쪽만 쿨이 돌은 경우에 딜 타이밍이 온다면 쿨 돈 스킬을 그냥 쓰나요 혹은 기다렸다가 다음 타이밍에 같이 쓰시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답변은 감사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팬텀 너무 재밌어요 팬텀 화이팅
2. 제가 쓰는 극딜 시퀀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챌린저스 쿨뚝X)
6분 : 블잭 - 시퀀스 - 리맠 - 오리진 - (컨티off)템오카 - 얼드 - (컨티on) 바인드조커
2분 : 블잭 - 시퀀스 - 맠바인드리 - 조커
가장 대중화된 사이클에서 쿨뚝이 없다보니 중간에 블잭 던지지 못하고 얼드로 비는 타임을 채우고 있습니다
로카피는 솔직히 아무리 쳐봐도 점유율 2퍼대라 극딜사이클에는 후딜도 길어서 웬만하면 잘 안넣고 평딜 리맠때도 정말 여유로울 때만 넣어줍니다 (혹은 보스 나타날 타이밍 맞춰서 깔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