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 메일스트롬은 애초에 설치기의 탈을 쓴 노쿨 누킹기였다.

생긴게 설치기라고 진짜 설치기인줄 알았던
카안분 운영진들이 완전한 설치기로 정체성을 바꿔버렸으니
구조가 엇나가버린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말았음.
설치형 장판기 고유의 구조적 문제점을
카데나도 떠안아 버린데다가
평2타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체이스 캔슬의 강제성이 더욱 늘어나버림.

애초에 메일 처음 출시할때 왜 저 구조로 만들었을까 라고
생각은 해봤음?
논체인 공백기를 매꾸는 노쿨 누킹기로 써먹으라고
내놓은 스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음.

가뜩이나 오드넌스도 설치기라는 구조 때문에
카데나 유저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왜 그런 똥을 하나 더 끼얹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