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11월까지는 문의 많이 보내야함1) 8월에 패치를 받은 직업들 중 일부가 9월에 A/S 패치를 받았기 때문에, 10월에 개선받는 직업은 11월에 A/S패치가 들어올 것- 8월 패치 직업 : 불독 비숍 썬콜 듀블 / 플위 스커 / 메르 은월 / 블래 베메 제논 메카 /
카이저 엔버 / 아델 칼리 / 라라 / 키네
- 8월 패치 대상 직업의 9월 패치내역
비숍/메르/칼리 : 너프
아델 : 추가적인 딜레이 개선
듀블 : 돌진기 후딜 감소 / 팬블 데미지 증가
플위 : 파이어블링크 개선(공중사용가능) / 돌진기 후딜 감소 / 버프 설치기 개선 / 블비탈 개선
블래 : 연계 딜레이 감소(개선인지는 모름)
배메 : 번개 재발동 대기시간 개선 / 쉘터 딜레이 개선
제논 : 설치기 개선 / 극딜기 추가 구조 개선
라라 : 설치기 쿨 및 지속시간 개선 / 텔포 개선 / 극딜 버프 지속시간 증가
메카닉 카이저 엔버 키네 불독 썬콜 : 없음
개선을 받지 않은 직업들도 분명 존재하지만, 9월 때 요구했던 개선사항을 받은 직업도 존재합니다.
이번 9월에 패치를 받은 직업들도 분명히 10월때 개선 패치가 들어올것이며, 11월에도 똑같이 10월패치 직업 대상 A/S 패치가 들어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2) 김창섭 디렉터의 패치 방식은 먼저 패치를 진행하고, 반응과 피드백을 보고 일을 하는 방식이다.
현재 운영진은 패치로 직업 내용이 변경 시, 나오는 버그 및 피드백을 직업별로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자체 피드백은 적당히 진행하고 디테일은 유저에게 피드백을 받고 일하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ex) 신규보스를 테섭에 미리 내놔서 유저에게 피드백을 받음
림보 및 발드릭스 때 직업마다 생기는 버그들을 수집해 수정함
-> 운영진이 모든 직업을 다 플레이 해보지 않는다는 증거
대적자 처음 나왔을때는 패턴에 피격시 게이지가 파티에도 1인 감소량으로 많이 까여 문제가 생김
3) 운영진이 직업을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테섭이 열리면 피드백을 열심히 넘겨야 합니다.
운영진이 개선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패치를 하면 좋겠지만, 당연히 제 생각대로 안될겁니다. 하지만
개선안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최소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운영진에게 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저희가 보낸 피드백을 그들이 무시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단지 내부 상황 및 로드맵, 패치내용의 영향력 등 내용의 중요도 판단에 따라 패치가 밀릴뿐입니다.
ex) 이번 여름 챌섭 리프때 리프를 일요일 00시 2분전(토요일 23시 58분)에 막음.
-> 일요일 보상을 두번먹어 260을 바로 날먹할 수 있는 문제의 심각성이 메벤에 알려지자 바로 막은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