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워커] 본섭 패치 후 간단한 후기

딜 비교 X

편의성만 봤을 땐

 1. 시퀀스 쓸 수 있는 점

 >> 근데 이 부분도 타 직업이랑 비교했을때 들어가는 버프가 많다보니 시퀀스도 한 세월임. 한 두판은 좋은데? 할 수 있는데, 시퀀스 + 오멘 설치 딜레이, 팔랑크스 설치 딜레이, 퀸터 딜레이 걍 답답함 덩어리임 해보면 앎

 2. 래피드 압축 

 >> 래피드도 압축됐다, 이거지 센느낌은 전혀아님

이 두 가지? 가 장점이고. 분명 이론과 실전의 괴리를 줄인다 했는데, 해봤을 땐 전혀 아닌듯.

익텐 재설치, 도미니언 캔슬? 범부임

 1분마다 팔랑크스 설치, 오멘 설치. 딜레이 덕지덕지라 진짜 시간이 멈춘거같은 플레이 너무 많고, 퀸터도 딜레이 패치 없는데 너무 답답함

 오버하는게 아니라, 재설치 커멘드가 아래방향키인데, 저 2개나 재설치를 아랫키 누르면서하고 퀸터 누르고 있는거 불편함 너무 큼. 게다가 퀸터 버그인지 뭔지 그 숙이고 기본공격나가는거 너무 잦음 (내가 못하는 걸 수도)

 준극버프 간결화는 좋은데, 복층구조나 텔포 잦은 보스면 준극때 

 "시퀀스, 팔랑크스 ㅡㅓ, 오멘 ㅡㅓ"

이러고 있고, 텔포 타거나 이동하면        

 "아래방향키 팔랑크스 재설치 ㅡㅓ, 아래방향키 오멘 재설치 ㅡㅓ"

ㅋㅋ그냥 웃음벨임 하위 보스 돌면서 현타 뒤지게옴.

딜 비교도 애초에 체급이 그리 좋은게 아니라, 압축도 큰 의미가 없음

전투경험개선인데, 퀸터 + 오멘 주력기 딜레이 개선이 없는게 말이 안 됨. 10월에라도 제발 좀 받아야 됨

여담으로 바이트도 딜레이 자체는 적어보이는데, 퀸터딜레이가 여전해서 의미 없는듯

갠적으론 [시퀀스 + 래피드] 단계 까진 편해진게 맞고, 그 이후론 더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