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시간 15초, 맵 전역의 몬스터에게 80충첩짜리 디버프를 거는 오라 발생, 디버프 저항시간 20초
라모르 디버프가 걸린 몹에게 느와르 카르트 적중시, 디버프 스택을 소모하여 1인 타겟의 추가타 발생
라모르 추가 충전 로직 삭제 후, 라모르 지속중 조커 발동시 라모르 디버프 저항이 걸려있는 몹들에게 각각 1인 타겟의 강력한 추가타를 발생시키는 로직 추가
(디버프를 소모하는 추가타의 퍼뎀은 현재 준극딜 라모르와 느와르의 퍼뎀 차이만큼)
(조커에 반응해서 나가는 강력한 추가타의 퍼뎀은 현재 극딜 라모르와 준극딜 라모르의 퍼뎀 차이만큼)
이렇게, 라모르를 이번에 리마된 와헌의 어나더 바이트식 추가타(적에게 걸린 디버프가 석궁 스킬에 반응해 추가타가 터짐)로 바꾸는 걸로 생각보다 많은 문제가 해결될 거 같음
1. 검마, 카링 등에서의 분산문제
- 각 몹에 달린 디버프를 소모해 추가타가 터지는 형식이라 분산 문제로부터 자유로움
2. 시퀀스에 못 넣음
- 라모르 추가 충전 로직 자체를 삭제했기 때문에 조커를 쓰기 전에 스택이 다 날라가도 딱히 문제 없음. 근데 디버프 스택 다 날라가면 강력한 추가타 어떡해요? 그래서 조건이 디버프 걸린 적이 아니라 디버프 저항이 걸린 적인 거임
3. 쿨 밀림
- 2번 문제의 부산물 같은 거라 2번과 함께 해결됨
분산 문제 가지고 얘기 나오다보니 아예 지속시간동안 라모르가 계속 나가는 버프로 바꾸자 이런 얘기가 종종 보이는데
스택형에 문제가 있는 것도 잘 알겠는데, 5초만에 스택 다 터는 스킬을 15초나 20초로 바꾸면서 퍼뎀이 그대로일 리 없으니 극딜 압축을 해제 해달라는 거나 마찬가지인 얘기라 그건 찬성하기 어려울 거 같음...
그렇다고 대책도 없이 반대만 할 순 없으니 일단 공책 패치라도 들고왓서요
네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