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모르 카르트는 어떻게 써야됨?
라모르 카르트는 시전시 80장의 느와르 카르트를 라모르 카르트로 변경하는 60초 쿨타임 버프 스킬로
특정 조건 달성시 버프 성능 자체가 2배 이상으로 증가하는, 일종의 극딜 모드가 존재한다
극딜 모드 라모르 카르트는, 기존 라모르 카르트와 다르게 160장의 라모르 카르트가 충전되며, 퍼뎀도 만렙 기준 450%p 더 높은 1800%이다
해당 극딜 모드에 진입하기 위한 방법은 2가지로
1. 라모르 카르트 버프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조커를 사용한다
- 해당 경우 이미 80장의 라모르 카르트가 충전된 상태이지만, 조커 사용 즉시 80장의 라모르 카르트가 추가로 충전되며, 남은 라모르 카르트는 모두 퍼뎀이 450%p 증가한다. 다만 조커 사용 전 단 한 장의 라모르 카르트라도 나갔다면, 그건 450%p만큼의 퍼뎀 손해를 본 라모르 카르트이기 때문에 해당 방법은 권장하지 않는다
2. 조커 키다운 중, 혹은 조커 버프를 보유한 상태에서 라모르 카르트를 사용한다
- 현재 기준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 라모르 사용 즉시 1800% 데미지의 160장의 라모르 카르트가 즉시 충전된다. 다만, 조커 이후 라모르 카르트를 누른다는 사용법 상, "라모르 카르트는 시퀀스에 넣으면 안돼요"의 직접적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추가로 해당 스킬 설명에는 1가지 함정이 존재하는데,
조커 혹은 디파잉 페이트 사용시 라모르 카르트 80개 추가 충전, 조커 사용 시 라모르 카르트의 데미지 450%p 증가
해당 설명을 보면 디파잉 페이트 스킬을 통해서도 라모르 카르트의 극딜 모드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글쓴이를 포함한 몇 명의 팬텀 또한 해당 설명에 낚여서 이 기능이 추가된 직후 얼마간 시퀀스에 걍 라모르 넣고 바로 오리진을 올려버렸었다
근데 오리진이 해주는 건 80장 추가 충전 뿐으로, 퍼뎀 증가는 조커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니 절대 헷갈려선 안된다
오리진에 의한 라모르 추가 충전은 사실상 없는 기능으로 생각하는 게 좋다
즉, 라모르의 사용법은 "극딜 시퀀스에 넣지 않고, 조커 키다운 중에 수동으로 추가 입력한다"이다
그리고 머 저건 극딜탐때 조커를 쓰는 방법에 대한 얘기고
준극딜탐엔 신경 안 쓰고 그냥 준극딜 시퀀스에 넣어서 엔버링크, 레투다랑 같이 딸깍 하고 올리면 된다
ⓑ 근데 그렇게 쓰면 라모르 때문에 극딜 쿨 밀리는 거 아님?
밀리지 않는다
밀리더라도 딱히 라모르가 원인인 건 아니다
0초뚝 기준 잔여 쿨타임의 상상도
n초뚝 기준 잔여 쿨타임의 상상도
어떤 경우에도 60초 준극딜 버프들과 라모르 카르트 사이엔 최소 중간에 끼워 넣은 플리맠로의 딜레이 만큼의 쿨밀림이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라모르 카르트는 조커와 함께 쿨타임이 도는 스킬이기 때문에
0초뚝 기준이라도 극딜 버프가 조커보다 늦게 도는 일은 없다
고쿨뚝 기준이면 준극과 극딜탐 사이의 여유 시간이 쿨감 수치 ×2초가 나와야 할 게 딱 쿨감 수치 만큼의 시간만 나오는 게 굉장히 불쾌하긴 한데, 그래도 여기는 극딜탐에 시퀀스 쿨이 남기까지 한다
근데 난 조커 쿨까지 도는 거까지 확실히 보고 나서 시퀀스 올리는 팬텀이라 그렇게 생각하는 건데
조커 사이에 플리맠로를 끼워 넣어야 하는 걸 전제로, 조커 돌기 한 2초쯤 전에 쿨타임이 돈 시퀀스를 바로 올리고 플리맠로 하고 나서 쿨타임이 돌아온 조커를 바로 누르고 싶다 하는 슈퍼 0초뚝 형님은
라모르를 준극딜 시퀀스에서 빼고 시퀀스랑 라모르 각각 쿨 돌자마자 바로바로 누르십셔 그럼 거기에 맞게 돌아가긴 합니다
ⓒ 그래서 극딜 사이클 어떻게 굴리면 됨?
사실 위에서 말한 내용이 그냥 기초적인 정보를 나열한 것에 가까워서
이걸 설명했을 정도면 이 내용을 전제로 한 극딜 사이클을 소개하고 들어가는 편이 맞다고 생각했다
팬텀의 극딜 사이클을 정리하면 대충 이렇다
오리진 극딜
블랙잭 - 시퀀스 - 플레슈 르투르 - 마크 오브 팬텀 - 리프트 브레이크 - 로즈 카르트 피날레 - 디파잉 페이트 - 조커 - (조커 키다운 하면서 곧이어) 라모르 카르트 - 템페스트 오브 카드
2분 극딜
블랙잭 - 시퀀스 - 플레슈 르투르 - 마크 오브 팬텀 - 리프트 브레이크 - 로즈 카르트 피날레 - 조커 - (조커 키다운 하면서 곧이어) 라모르 카르트 - 템페스트 오브 카드
(오리진 2분 모두 쿨감 수치에 따라, 블랙잭은 도는 타이밍에 맞춰 중간에 끼워서 바로 날려준다)
극딜 순서는 일부 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작성자도 실제 쓰는 사이클이 위 내용과 약간 다르다
(작성자는 마오팬의 리레 탈출 문제가 질색이라 시퀀스 직후 오리진, 플레르 템오카로 자리 잡고 마오팬, 리브, 로카피, 조커 하는 식으로 쓴다)
다만, 갠적으로 마오팬의 탈출 문제만 없었다면 이렇게 썼을거다 하는,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딜사이클을 소개했다
아무튼 중요한 건, 오리진 탐이든 2분 극딜탐이든 극딜 시퀀스에선 라모르를 분리해서 조커 쓰면서 따로 눌러줘야 한다는 점이고
"내가 본 극딜 순서랑 다른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거 말고 그쪽을 참고하는 게 나을거다
ⓓ마치며
지금 나온 스킬은 플레슈 르투르인데 이 시점에 라모르 가이드를 적는 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안 든 건 아닌데
라모르가 팬텀 스킬중에선 가장 이질적인, 직관성이라곤 밥말아먹은 스킬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현 시점에 설명해둔 글이 이 시점에서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일 당장 팬텀 보고 메이플 유입하는 뉴비가 있을지 누가 알아
라모르 출시 후 1년 반째 시퀀스화를 부르짖으며 라모르를 이렇게 바꿔주세요하는 내용만 해도 5개를 찍어낸 나지만
사실 준극 스위칭, 얼드 후딜, 마오팬에 의한 리레 탈출, 슈라우드 사용감(갠적으론 지금이 좋은데 많이들 싫다 그러니까 뭐...), 얼드 후딜, 노쿨 키다운 하다 짧쿨 키다운 하다 하는 구조적 불편함 문제, 근본적인 체급 문제, 라모르의 분산 문제, 리맠 참격 구조로 인한 증발 문제 등등
팬텀은 라모르 시퀀스화를 제외하고 봐도 이미 개선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같은 직업이기 때문에
비교적 왜 팬텀한테 이런 구조가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불편하지만, 그렇게 막 못 쓸 정도까진 아닌 라모르 시퀀스 분리 문제는 다른 문제 대비 후순위인 감이 좀 있긴 하다
사실 나도 딱 시퀀스라는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는 패치에서 딱 시퀀스에 못 넣는 극딜버프를 받았던 게 너무 어이없고 짜증나고 불쾌한 경험이라 지금까지 붙잡고 있는 걸 수도 있고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
암튼, 최근 플레슈 르투르라는 60초 준극딜기의 추가로 안 그대로 누를 거 많고 손 바쁜 팬텀이란 직업의 키셋이 조금 더 빡빡해졌고
여기서 키셋을 압축한다면 가장 최선의 스킬은 라모르이기 때문에
라모르 시퀀스화에 대한 얘기가 조금 더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9월 패치에 반드시 받아내야 할 패치엔 라모르 시퀀스화도 분명히 있다
근데 그 전까진 암튼 분리해서 써야 되고, 얘 때문에 극딜 쿨이 밀리는 상황이란 건 딱히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준극딜 시퀀스에는 넣어서 쓰도록 하자
근데 창섭이형 진짜 라모르 삭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