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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팬텀] 팬텀에 대한 애정이 떨어지는중...

엠부
댓글: 1 개
조회: 513
2026-09-18 14:54:00

팬텀 1년 동안 키우면서 에디공 93 찍을 정도로 애정 갖고 했는데, 이번 패치는 진짜 할 맛 떨어지게 만드네.


점프하다가 더블점프 나가면서 얼드 끊기는 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건지 모르겠고, 템오카에 블랙잭 맞추는 상황도 이제 어려워졌는데 얼드 사용 중에는 블랙잭도 못 쓰는 게 여전히 불편함.


보스에서 계속 움직이면서 짧쿨기 굴려야 하는 직업인데, 참격 그렇게 좋아하는 패치 기조도 솔직히 답답함.

템오카는 너무 짧아져서 예전처럼 굴리는 맛이 확 줄었고, 템오카 선딜에 얼드 선딜까지 있으니까 스킬 누를 때마다 한 박자씩 답답한 느낌임.


그렇다고 이런 불편함을 감수할 만큼 리턴을 준 것도 아님.


속사기 직업들은 이번 패치에서 상대적으로 받은 게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팬텀은 기존 플레이에서 느끼던 재미는 줄어들고 불편함은 그대로 남아있음.


이건 단순히 딜이 세냐 약하냐의 문제가 아님.


특히 이해가 안 되는 게 기존에 있던 불편함은 제대로 개선된 게 없음. 오히려 이번에야말로 삭제하는 게 맞다고 봤던 하이퍼 스위칭은 아예 공식 딜 사이클로 고정돼버렸고, 정작 실제 플레이하면서 계속 불편했던 부분들은 그대로임.


약해도 재미있어서 1년 동안 키웠는데, 불편한 건 안 고쳐주고 재미까지 건드리니까 진짜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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