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월] 테섭 마스터리 코어 상륙 이전 현재까지 정보 정리

1. 타수

쇼케이스 영상 속 타수는 5회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소혼장막이 3초 ~ 4초 동안 유지가 되었기에

데미지 계수만 변동되고 타수, 키다운 시간은 변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 기존에도 소혼장막 타수 분할을 해달라는 의견이 많았는데도 해주지 않았다는 점은 매우 안타까움)

2. 이펙트 재사용

소혼장막 VI는 소혼장막의 전반적인 이펙트를 재사용 및 리터칭을 하여 구성하였고 중앙에 회오리 이펙트 빼면 기존 소혼장막과 똑같음

3. 범위

범위는 본섭과 쇼케이스 영상을 비교했을 때 Y축, X축 소폭 증가

4. 기믹

기존 소혼장막은 점점 커지는 형태를 유지했으나, 이번 소혼장막 VI는 팬텀의 템페스트 오브 카드 VI와 동일하게 처음부터 풀 전개 형태로 시전됨

(정령집속 사용 시 설치기 전환에 대한 부분은 정령 집속을 사용해야 판단 가능)

5. 캐릭터 동작

기존과 똑같이 캐릭터가 한 번 점프하는 동작, 빙글빙글 도는 동작 유지

6. 기타 패시브 및 강화 적용 여부

쇼케이스 중 김창섭 디렉터의 말에 따르면 "이번 마스터리 코어로 선정된 스킬들이 효용성이 낮을 경우 패시브로 몇몇 스킬의 데미지 증가 버프를 추가하여 코어의 효용성을 높였다. 예시는 현재 마스터리 코어의 효용성이 낮다고 판단 할 수 있는 신궁과 히어로. " 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패시브 기능은 단순히 마스터리 코어를 하나만 받아서 주는게 아니라, NEW AGE 당시 공개한 개발 기조인 "전직업 코강 갯수는 동일하게 설계한다"에 맞추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은월은 특히나 이번 소혼장막의 영향이 꽤나 클 것으로 예상되고 그 때문에 패시브 기능이 붙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붙는게 제일 좋겠죠?)

이럴 경우 "ㅆㅣ발 이번에 마코 하나만 주면 패시브 주기로 했다며?" 라는 억측은 자제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소혼장막이 정령 집속 및 호신강림 강화 적용 여부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강화 적용된다는 뜻)

소혼장막이 극딜 때는 기존 소혼장막으로 나오고, 평딜 때만 소혼장막 VI를 쓰라고 나온 것이면 그냥 딜구조 알빠노 하고 준 것이고

은월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걸 증명하는 행동입니다.

은월은 오리진도 평딜 강화 형식의 지속형 오리진으로 받았고, 6차 전직 이후 극딜에 대한 케어를 받지 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번 마스터리 코어로 해소하고 넘어가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테스트 서버가 나오기 전까지의 정보를 정리하였을 뿐

테스트서버가 나오고, 여러 차례 업데이트를 하면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수 분할과 소혼장막 구조 개선에 집중하고 이후에 이펙트나 모션 같은 부분에 집중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은월은 특히나 호신강림 출시 당시 컷씬과 일부 스킬 이펙트를 조정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고 오류등으로 제대로 피드백도 못했기 때문에 이번 소혼장막 VI 만큼은 제대로 들어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