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그네틱 앵커 VI
460 -> 1250%로 퍼뎀이 올랐으나 오른 퍼뎀 기준으로도 서포트 몽키 트윈스의 1/3 밖에 되지 않는 점유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혹시나 해서 더미 기능이 추가되었나 해봤는데 역시나 없습니다.
2. 전함 노틸러스 VI
510 -> 770%로 퍼뎀이 올랐으나 이펙트가 개선된 점 말고는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적이관? 그저 ^꿈^ 이였네요
3. 바주카 VI
545->840%로 퍼뎀이 오르고 이펙트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상단, 최대 사거리는 변함없으나 하단범위가 좀 늘었습니다.
4. 미니 캐논볼 VI
360%로 5번 공격 -> 1680%로 5번 공격으로 퍼뎀이 대대대대폭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범위도 크게 상승하였으며 자동 사출 모드 사용시 기존의 대상 수직점에서 미니캐논볼이 하강하던 방식에서
대상 2시 지점에서 45도 각도로 하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자동모드시 발사 되는지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총평) 미니 캐논볼 VI 의 말도안되는 퍼뎀 상승량을 봐서는 운영진은 캐슈의 90초 주기를 180초나 120초로 바꿔줄 마음이 없어 보입니다. 누군가 "메이플에는 2분, 3분 극딜 밖에 없어?" 라고 물어볼때 "아니야 캐슈라고 90초 극딜도 있어" 라고 답해주기 위한 직업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역할인데 그게 캐슈로 운영진들이 점찍은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앵커VI 와 노틸러스VI의 상향을 주장하는게 그나마 먹힐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밸패는 6차 마스터리 코어로 하겠다라고 선언도 했고 캐슈의 랜덤뽑기도 개선해주지 않는걸로 봐서
지금 180초를 외치는 사람은 현실을 바라보지 못하는 사람 같기도 합니다.
물론 이상을 외치며 그것이 실행되면 좋겠죠...하지만 캐슈라는 직업은 그걸 현실로 만들기에는 인구수도, 화력도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캐슈의 화력과 인구수로 봐서 현실적으로 남은 3주간 받아낼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1. 앵커 VI 의 '후딜레이를 줄인 뒤' 더미, 슬로우 기능 추가 및 퍼뎀 대폭 상승(최소 3배)
2. 노틸러스 VI의 퍼뎀을 올리고 '후딜레이를 줄인 뒤' 몽키 퓨리어스의 디버프 기능을 이관하여 보스전에서 사용이 가능한 스킬로 상향(몽퓨 디버프 묻히기 힘든점도 개선 가능)
Tedxd
